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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교수 특별강연에 독자를 모십니다

[알림] '그래도 복지다' 8월 13일 저녁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

프레시안이 언론 협동조합 전환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행사에 비조합원 독자 여러분을 함께 초대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석학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프레시안의 초정으로 오는 8월 13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서울 종로구 연지동, 1000석 규모)에서 '그래도 복지다'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갖습니다.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 프레시안 강연회를 갖는 장하준 교수는 이번 강연의 주제를 '그래도 복지다'로 잡은 이유에 대해 복지국가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 등이 한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해왔으나 모두 실패했다면서 그 이유는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복지국가로의 전환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개인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하준 교수 특별강연회를 통해 우리 경제의 나아길 길을 함께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장하준 교수의 강연(1시간), 조합원 중 현장에서 선발된 패널 5명과의 대화(30분), 그리고 일반 청중과의 질의응답(30분)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하준 교수와의 현장 대화에 참여를 원하시는 조합원께서는 장하준 교수에 대한 질문과 함께 참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레시안에서 1차로 30명을 걸러낸 다음, 강연 현장에서 장하준 교수의 추첨으로 5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8월 13일 장하준 교수 특별강연회에 참석하시고 싶은 조합원과 프레시앙께서는 본인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동반 인원을 명기해 admin@pressian.com 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시는 분이 조합원인지 프레시앙인지도 명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장하준 교수와의 현장 대화에 참여를 원하시는 조합원은 반드시 질문할 내용을 적어 보내야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프레시안 조합원 및 프레시앙(후원회원)의 우선 신청을 받았던 이번 행사는 비조합원 독자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일반 독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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