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보 진영에서는 한국 경제의 성격과 진로를 두고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그 중심에는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책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와 김상조의 <종횡무진 한국경제>가 있다.
<프레시안>에서도 이들 책에 대한 비평이 꾸준히 게재됐다. 정태인 새로운 사회를 위한 연구원 원장의 서평, 이병천 강원대 교수의 글 등이다.
(☞ 4월 11일, 회장님 얼굴에 웃음꽃 핀 까닭은? , 진보의 탈을 쓴 신자유주의자를 고발한다! , "삼성 목줄 틀어쥐지 않으면 복지국가도 없다" , 장하준·정승일·이종태, 그들은 부동산을 모른다 , "재벌개혁이 낡은 화두?…그들은 쾌도난마하지 못했다" , "그들은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 "장하준·정승일의 자가당착, 그리고 '잡종 신자유주의'")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오는 23일부터 이 논쟁의 한 축에 서 있는 정승일 박사와 이종태 기자, 그리고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운영위원장이 직접 설명하는 강연회를 연다. 이들은 세계 금융위기 진단, 재벌 개혁 논란, 복지국가 논쟁 등을 다루면서 그간 자신들에게 던져진 질문과 비판에도 답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오는 23일부터 이 논쟁의 한 축에 서 있는 정승일 박사와 이종태 기자, 그리고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운영위원장이 직접 설명하는 강연회를 연다. 이들은 세계 금융위기 진단, 재벌 개혁 논란, 복지국가 논쟁 등을 다루면서 그간 자신들에게 던져진 질문과 비판에도 답할 것으로 보인다.
강연은 오는 23일 첫 시작으로 8주 간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마포역 인근의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교육실에서 열린다. 관련 접수 문의는 02-3272-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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