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미국의 메이저리그 야구 광팬인 빌 제임스라는 사람은 각종 야구의 통계를 모아 나름의 기준으로 재해석한 평론집 <1977년 야구개요: 18개 항목의 야구 통계 독점 공개>라는 제목의 책을 냅니다. 직접 페이지를 복사하고 가운데를 스테이플러로 찍어낸 이 책의 분량은 68쪽이었습니다 제임스는 책을 팔기 위해 스포츠 전문 주간지 <스포팅 뉴스>에 1단 짜리 광고도 냈습니다. 그렇게 팔린 책은 총 75부. 우편환으로 입금을 받으면 우편으로 책을 보내줬습니다.
그의 <야구개요>는 1984년 까지 발간됐고, 뉴욕의 유명 출판사가 <야구개요>를 출간했으며 베스트셀러 목록에 자리 잡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통계를 활용한 그의 야구에 대한 독특한 시선은 야구 기자, 통계학자, 수학자,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의 관심을 끌었고, 통계를 이용한 야구 판타지 게임을 탄생시켰습니다. 훗날 '머니볼'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야구에 혁명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 빌 제임스와 같이 용기 있는 이들은 복사를 해서 책을 내기도 했지만, 인터넷이 생긴 이후에는 '카페'와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글과 사진이 인터넷 공간에 게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발전된 욕구 충족 수단도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로 전자책입니다.시민기자가 나오고 1인 쇼핑몰이 히트하고 인터넷에서 연예인이 탄생하는 시대입니다. 출판도 이제 기획에서 집필, 출간과 유통 판매까지 저자가 직접할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셀프퍼블리싱.
교보문고와 예스24, skt와 kt, 리디북스, 아이북스와 아마존까지 인터넷 서점과 모바일 앱 서점에서 저자가 직접 출간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합니다. 아마존에는 출판사 없이 저자가 직접 종이책과 전자책을 출간하여 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자가 스스로 출판하여 서점에 파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리고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환경도 책쓰기를 돕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글쓰고 사진찍고 녹음하고 동영상까지 각종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유명 작가들도 트위터나 게시판에 썼던 글을 모아 책으로 출간합니다.
블로그에 올리고 트위터에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두었던 당신의 컨텐츠를 전자책으로 바꾸고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3시간 특강으로 준비했습니다. 프레시안에서는 다음 달 2011년12월 7일 '전자책 저자되기' 특강을 엽니다. 저자, 혹은 작가가 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을 체험해 보세요.
그리고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환경도 책쓰기를 돕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글쓰고 사진찍고 녹음하고 동영상까지 각종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유명 작가들도 트위터나 게시판에 썼던 글을 모아 책으로 출간합니다.
블로그에 올리고 트위터에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두었던 당신의 컨텐츠를 전자책으로 바꾸고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3시간 특강으로 준비했습니다. 프레시안에서는 다음 달 2011년12월 7일 '전자책 저자되기' 특강을 엽니다. 저자, 혹은 작가가 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을 체험해 보세요.
-강의명 : '전자책 저자되기'
-강사 : 이동준 (예스24, 웅진플래티늄미디어, 오디언, sbi 강사, 한겨레문화센터 강사)
-강의내용 : 저자가 되는 법, 출판 기획, 원고 작성, 출간과 유통 등록, 마케팅과 프로모션
-수강대상 :
자신이 쓴 글, 자신이 찍은 사진을 책으로 묶어 교보문고와 아마존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올려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 / 열혈(파워 아님) 블로거와 트위터 아고라 같은 게시판 매니아 / 기자(시민기자, 일간지 및 잡지사 기자) / 시인, 소설가 등 문학 작가(등단 여부 무시) / 아마츄어 및 프로 사진 작가 / 출판 기회를 잃은 원고를 가진 필자 / 아마츄어 및 프로 번역가 / 글 쓸 용기는 없지만 말과 목소리에 자신있는 사람(외모 불문) / '내 인생 소설로 쓰면 한 권이야'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사는 사람 / 레포트를 쓰는 대학생 / 유치원, 초, 중, 고, 대학에서 강의하고 수업하는 선생님들 모두 / 지역별 문인 모임과 사진 모임 회원들 / 특히 취업 준비생 / 이력서에 000책 저자라고 한 줄 넣고 싶은 사람
-수강료 : 3만 5000원(교재 포함)
-강의일정 : 첫 강의 2011년 12월 7일(수요일) 낮 3시-5시30분/저녁 7시 30분-10시 중 선택.
-강사 : 이동준 (예스24, 웅진플래티늄미디어, 오디언, sbi 강사, 한겨레문화센터 강사)
-강의내용 : 저자가 되는 법, 출판 기획, 원고 작성, 출간과 유통 등록, 마케팅과 프로모션
-수강대상 :
자신이 쓴 글, 자신이 찍은 사진을 책으로 묶어 교보문고와 아마존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올려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 / 열혈(파워 아님) 블로거와 트위터 아고라 같은 게시판 매니아 / 기자(시민기자, 일간지 및 잡지사 기자) / 시인, 소설가 등 문학 작가(등단 여부 무시) / 아마츄어 및 프로 사진 작가 / 출판 기회를 잃은 원고를 가진 필자 / 아마츄어 및 프로 번역가 / 글 쓸 용기는 없지만 말과 목소리에 자신있는 사람(외모 불문) / '내 인생 소설로 쓰면 한 권이야'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사는 사람 / 레포트를 쓰는 대학생 / 유치원, 초, 중, 고, 대학에서 강의하고 수업하는 선생님들 모두 / 지역별 문인 모임과 사진 모임 회원들 / 특히 취업 준비생 / 이력서에 000책 저자라고 한 줄 넣고 싶은 사람
-수강료 : 3만 5000원(교재 포함)
-강의일정 : 첫 강의 2011년 12월 7일(수요일) 낮 3시-5시30분/저녁 7시 30분-10시 중 선택.
※공지: '전자책 저자되기' 강의 12월 7일(수요일) 저녁 강의(7시30분)가 뜨거운 호응에 정원이 초과됐습니다. 이에 12월 12일(월요일) 저녁 강의(7시30분)를 신설했습니다. 7일(수) 낮 시간(3시)과 12일(월) 저녁(7시30분) 강의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사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
-강의장소 : 프레시안 대강의실(아래 약도)
-특전 : 수강생에 한 해 출간 컨설팅, 이메일로 진행
-수강신청방법 :
*이메일로 수강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수강신청후 계좌이체 혹은 현장납부를 선택하셔서 결제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신청 : admin@pressian.com
*이메일을 보내실 때 이름/이메일/전화번호 그리고 결제방법을 정하셔서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좌번호 : 국민은행 343601-04-065260 (주)프레시안
*현장납부시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 ⓒ프레시안 |
*'프레시앙'과 '프레시안 글쓰기학교 수강생'에게는 1만원 할인 혜택(수강료 2만 5000원) 이 주어집니다. 신청시 프레시앙 여부 또는 글쓰기학교 수강생 여부를 반드시 알려주세요.
-문의 : 02-722-8546 민정훈
** 수강생 20명 이상이면 방문 강의도 가능합니다.
** 수강생 20명 이상이면 방문 강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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