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신혜의 가을 피부메이크업 종결 팁 공개 – 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신혜의 가을 피부메이크업 종결 팁 공개 – 맥

올 가을 메이크업, 마치 생얼처럼 자연스럽지만 알고보면 티 하나 없이 완벽한 피부가 대세

- 이번 시즌 잇(it) 아이템인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활용하여 피부 메이크업 완성
- 탱글탱글 탄력있고 윤기 흐르는 피부 그리고 깃털처럼 가볍고 투명한 피부의 2가지 룩!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최근 진행한 배우 박신혜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올 가을을 위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2가지 피부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다가오는 2011년 가을 시즌의 피부표현 트렌드는 '자연스럽게 연출한 완벽함'으로 마치 생얼처럼 신선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티없이 완벽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야 한다. 하지만 생얼의 자연스러움을 살린다고 해서 실제 노 메이크업으로 착각하면 큰일이다. 2011 F/W 트렌드인 생얼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치밀한 계산 하에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하고 세심하게 누드 스킨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2011년 F/W 시즌, 세계 4대 패션쇼의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프레쉬하고 완벽한 피부표현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며 "결점 없이 깔끔한 모던 누드 스킨은 올 해 다시금 대세로 떠오른 가벼운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결점을 깨끗이 커버해주는 컨실러의 조화로 완성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1 F/W 스킨 메이크업 2가지 연출 팁]

룩 1. 탱글탱글 탄력있고 윤기 흐르는 밀키 스킨

"올 가을 시즌 피부의 윤기는 인위적인 광(光)혹은 단순한 촉촉함과는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화보 속 박신혜의 모습처럼 매끄러운 윤기와 함께 쫀쫀한 탄력이 표현되어야지만 트렌디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 페이스
먼저 뛰어난 밀착력과 매끈한 윤기를 자랑하는 프로롱웨어 SPF10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펴 발라 아기처럼 탱글탱글한 피부를 연출한 뒤 프로롱웨어 컨실러로 다크서클과 잡티를 꼼꼼하게 커버하고 뺨과 이마에 덧발라 피부에 윤기를 극대화 한다. 마지막으로 브러쉬를 사용해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소프트 앤 젠틀로 가볍게 광대뼈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주어 매끈한 광택감을 더한다.

■ 아이
블랙 펜슬 아이라인으로 속눈썹을 메워, 마치 라인을 그리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한다. 눈가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는 아이섀도우 소바를 눈두덩이 전체에 자연스럽게 블랜딩 한 후 클리어 립글라스를 쌍커플 라인 위쪽 가장 넓은 부위에 소량 발라 글로시함을 더하여, 매끄럽게 빛나는 스킨텍스처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게 한다. 마지막으로 블랙컬러의 플러쉬 래쉬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 립
립 컨디셔너를 가볍게 바른 뒤 프로롱웨어 컨실러를 소량 사용해 입술 톤을 정리하고 세련된 핑크톤의 쉰수프림 립스틱 '로얄 아제일리아'를 입술 중앙 부분에 가볍게 발라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부여한다.


룩2. 깃털처럼 가볍고 프레쉬한 스킨

"고급 스파를 막 받고 난 뒤, 혹은 휴가에서 방금 돌아온 듯 생기 넘치고 투명하며 신선한 피부 표현이다. 특히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화사함을 더해주는 피부톤 보정 베이스를 사용한 뒤, 파우더로 마무리 하면 투명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한층 살려줄 수 있다"

■ 페이스
피부톤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PA+++를 소량 덜어 얼굴 전체에 발라 베이스를 정돈해준다. 2011 F/W 해외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수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은 프로롱웨어 SPF10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간단히 펴 발라 가벼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한다. 그 뒤 브러쉬를 사용하여 프렙+프라임 트랜스페어런트 피니싱 프레스드 파우더를 얇게 펴 발라 보송보송하면서도 투명한 피부를 완성한다.

■ 아이
8월에 출시될 맥 미 오버 컬렉션 아이스랜딕 쿨 아이섀도우x4 중 카키와 그레이색상이 섞인 헤이지 데이를 눈꼬리 바깥 쪽으로 가볍게 블렌딩 한 후 자연스러운 쉬머가 빛나는 레이디 그레이 컬러를 눈두덩 중앙에 소량 발라주어 눈 전체에 은은한 회색빛이 감돌게 표현한다. 그 뒤 마스카라를 섬세하게 발라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 립
한국여성들의 노란 피부에 어울리도록 국내 맥 아티스트에 의해 개발된 엘로우 톤의 피치 컬러 쉰수프림 립스틱 쉬어 만다린을 은은하게 발라 마무리 한다.

###

[자료 문의]
MAC: 박미정 부장/02-3440-2642/ 010-9006-0421/ mjpark@kr.maccosmetics.com
김나연 과장/02-3440-2624/ 010-2955-5103/ nykim@kr.maccosmetics.com
양진화 대리/02- 3440-2762/ 010-9117-1342/ jhyang@kr.maccosmetics.com
프레인: 신정원 부장/02-3210-9602/ 010-4340-0007/ neogarden@prain.com
이나영 과장/02-3210-9737/ 010-9331-8823/ nayoung@prain.com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