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옷장을 열어보고 싶은 소비자의 호기심에서 출발한 헬로클로는마치 오프라인의 친구와 쇼핑을 하듯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 헬로클로가 구축해 놓은 쇼핑공간에서 서로의 옷장을 통해 스타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세상에 없던 쇼핑네트워크시대를 연다.
스크랩한 상품을 자신의 옷장(장바구니)에 담아 공개해 놓으면 실시간으로 옷장 정보가 모이는 공개옷장에서 쇼핑친구와 의견을 나누고 옷장좋아를 통해 서로의 스타일에 대한 평가도 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캉스 갈 때 입을 옷을 사려 한다면 "바캉스"로 검색해 옷장좋아를 가장 많이 받은쇼핑친구를 찾아 옷장안에 담긴 코디 정보대로 옷을 구입하면 된다. 여기 저기 찾아 헤매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남들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수 있다.
쇼핑의 편리함 외에도 매주 옷장좋아를 가장많이 받은 쇼핑친구들에게옷장에 담긴 옷전부를선물 한다. 소비자는 온라인에서만든 옷장이 실제 내 옷장이되는 것이다.
헬로클로최현호 대표는 "이세상 모든 옷이 쇼핑친구들을 통해 공유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패션에 집중시켜 한길만을 걸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패션검색 시장에 패러다임을 바꿀 헬로클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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