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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남성에게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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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남성에게도 인기

하우스 왁싱, 다년간의 경험과 경력에 기반한 전문 왁서의 손길을 통해 안전한 왁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

흔히 제모라고 하면 여성들만의 스트레스로 여겨져 왔다. 겨드랑이, 종아리, 하복부는 물론 음모 제모까지 신경써야하는 여성들은 노출이 많은 계절 여름이 다가올 때마다 혹시라도 남아있는 털은 없나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비키니를 입을 일이 많아지면서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중요부위에까지 신경써야하는 민감한 계절인 여름, 상대적으로 '털'의 압박에서 자유로웠던 남성들 사이에서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성들의 이러한 변화를 불러온 것은 다름아닌 '브라질리언 왁싱'. 여성 중에서도 생소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을지 모르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남성들에게 대체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일까.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샵 '하우스 왁싱'(http://www.brazillianwaxing.co.kr/)의 권신영 원장은 "남성들의 자기관리 욕구가 높아지고 예전에 비해 성역할의 강박적인 관념이 희미해지면서 심미적인 이유는 물론, 건강 및 위생관리 차원에서 브라질리언 왁싱 시술을 받으려는 남성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남성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라고 한다. 첫째, 여름을 맞이하여 수영복 등을 착용할 때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았던 체모를 왁싱을 통해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한 심미적인 목적. 둘째, 음모를 제모함으로써 성관계시 성감을 더욱 좋게 하고 성적 매력을 상승시기 위한 목적. 셋째, 비데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청결감이 상대적으로 덜한 남성들의 위생 관리 목적이 그것이다. 실제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을 경우 사타구니 습진 등 남성들의 여름철 염증성 질환이 상당수 감소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커플이 함께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러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권 원장의 말은 달라진 커플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비키니 수영복, T팬티 등을 착용할 때 털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나 연인과의 권태기로 성관계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경우, 음모가 부드럽고 숱이 줄어들며 가늘어지기 원하는 경우는 물론 음모의 모양을 개성적인 스타일로 바꾸고 싶은 경우, 올 누드를 원하는 경우 등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목적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커플은 물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도 브라질리언 왁싱을 위해 함께 하우스 왁싱을 찾는다고 한다.

하우스 왁싱은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 왁싱샵으로, 다년간의 경험과 경력에 기반한 전문 왁서의 손길을 통해 안전한 왁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수의 케이블 방송과 언론매체에 보도되기도 한 하우스 왁싱은 해외유학파 권 원장의 노력만큼이나 탁월한 실력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브라질리언 왁싱샵. 남성고객 점유율이 전체의 50%에 달할 정도로 안전한 왁싱을 위해 이 곳을 찾는 남성고객이 많다는 점은 권 원장의 자부심이다.

"개인의 체질이나 피부상태, 음모의 상태 등에 따라 하드왁스를 사용할 것인지, 소프트 왁스를 사용할 것인지도 달라지기 마련이다"라고 설명한 권 원장은 왁싱뿐만 아니라 브라질리언 전용 염색제를 통해 민감한 부위에도 안전한 염색을 선보이고 있다. 5년 넘게 전문 왁싱 경력자의 길을 걸어온 권 원장은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짧은 경력의 비전문가가 시술할 경우 의료사고의 위험까지 있는 것이 왁싱, 그 중에서도 브라질리언 왁싱이다. 따라서 전문가의 시술로 편안한 장소에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털을 제거하며 안전하고 청결하게 시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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