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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재발 막는 자가치유법 '온새미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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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재발 막는 자가치유법 '온새미로 치료'

오상용자연통합의원, 근골격계 질환 자가치유 유도, 스스로 회복하기 때문에 재발 걱정 '뚝'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던 김태민(38 직장인) 씨는 얼마 전 통증이 재발했다. 그는 "오랜 시간 참고 참다가 수술을 결정했는데 업무상 앉아 있는 생활을 다시 시작하자 통증도 다시 찾아왔다.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허리· 목 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고통은 심한데 치료는 잘 안 되는 까다로운 병에 해당한다. 암이나 뇌졸중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수시로 장애를 만들어내면서 참기 어려운 고통을 동반하곤 한다.

디스크는 잘못된 습관 때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뼈와 근육의 문제를 해결해도 습관을 교정하지 않는 한 쉽게 완치할 수 없는 이유다. 따라서 디스크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디스크의 원인이 된 뼈와 근육의 상태를 호전시킴과 동시에 자세 교정과 같은 통합 치료가 필요하다.

오상용자연통합의원의 오상용 대표는 "디스크 치료를 위해 외과수술을 받으면 당장의 상태는 호전될 수 있지만 디스크 발생의 근본원인을 해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재발하게 된다. 근골격계 문제는 손상부위를 수술로 인위적으로 다시 접합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우리 몸이 균형 상태를 회복하도록 유도해야 재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상용자연통합의원에서는 온새미로 특수치료를 통해 수술· 약물 없이 허리디스크를 90% 이상 완치하고 있다. 온새미로의 별칭은 '자가치유요법'이다. 민간상식으로 떠도는 '카더라' 요법이 아니라 중심근육의 상태, 혈관, 근육, 영양상태, 스트레스 등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을 찾고 면역력과 자생력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는 통합의료술이다.

온새미로 특수치료술은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근골격계특수치료센터 소장을 역임한 오상용 원장이 20년 간 집적한 자연통합의학 치료를 집대성한 의술로, 수술을 하거나 약물을 이용하지 않고도 손상된 근육, 관절, 인대, 신경조직을 회복시켜 주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상용자연통합의원에서는 병적으로 긴축되어 있는 척추근육을 회복시켜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수핵을 재흡수 할 수 있도록 돕고 심부 중심근육을 강화해 허리를 안정화시킨다. 또 근육의 영양과 혈액순환을 개선해 허리를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주고 있다.

오 원장은 "진정한 공부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이루어지듯 진정한 치료는 자가치유에서 비롯된다. 온새미로 치료를 받으면 자가혈과 콜라겐 생성 속도가 높아져 평소보다 빠르게 신경조직을 재생하고 혈관 내피세포 증식을 활성화할 수 있다. 우리 몸이 문제를 스스로 치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새미로 치료는 이처럼 스스로 회복하도록 돕는 치료법인 만큼 통증이 거의 재발하지 않는다. 인체의 면역력, 회복력, 세포 생성력 등을 높이는 작업이지만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다.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2주에서 6개월 정도면 대부분 완치할 수 있다.

오 원장은 "기존의 수술이나 약물 요법은 치료기간도 길고 무엇보다 높은 재발률 때문에 환자들의 고통이 컸다"면서 "온새미로 치료를 통해 스스로 회복하게 되면 재발의 고통을 끊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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