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란 공간은 왠지 모를 두려움이 생긴다는 선입견을 누구나 가지게 된다. 그러다보니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병원 방문이 꺼려지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국민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치료목적 뿐만 아니라, 자기관리 차원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환자에서 고객이라는 인식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기관 또한 "병원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도입하여, 고객의 충족하지 못한 니즈(needs)를 파악하며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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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코디네이터는 의료진과 환자의 중간 전달자로서, 고객응대서비스, 고객상담, 재무관리, 기획, 마케팅, 병원 이미지 확립 등의 병원 운영의 총괄적인 업무를 하며, 편안한 병원 분위기와 병원 서비스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핵심 인력이다. 병원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업무로 의료서비스의 전문 직업으로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취업 또는 이직을 준비하며 전문 직업을 찾고 있는 구직자, 졸업예정자, 주부, 직장인들에게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병원코디네이터는 경력이 쌓이면 상담실장으로 진급의 기회가 주어지고, 급여 역시 인센티브 적용과 연봉협의를 통해 폭넓게 상승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해마다 병원코디네이터 채용이 증가하고 있어 많은 취업의 기회가 주어지고, 진출하는 과에 따라 성형외과코디네이터, 치과코디네이터, 피부과코디네이터, 안과코디네이터, 한방코디네이터(한의원코디네이터), 비만코디네이터, 산부인과코디네이터, 클리닉코디네이터, 병원상담실장(병원관리자), 외국 환자를 응대하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메디컬관광코디네이터), 통역코디네이터로 분류되고, 이러한 경력을 토대로 병원서비스강사(병원CS강사), 의료컨설턴트로도 진출 가능하다.
코세아 병원코디네이터 학원에서는 전문적인 병원코디네이터를 양성하기 위하여, 의료서비스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과 1:1 전담관리 그리고 취업팀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100%취업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병원코디네이터는 총 30시간 교육과정 이수 후, 1년에 6회 코세아 서비스 개발원에서 짝수 달에 시행되는 병원코디네이터자격검정시험에 응시 할 수 있으며, 시험 합격 후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을 발행 받을 수 있다. 이직을 준비하는 재직자들의 경우는 국비지원과정 고용보험환급(재직자환급, 직장인환급, 근로자수강지원금), 능력개발카드(직업능력개발카드, 근로자능력개발카드)로 교육비환급과 최대 60%의 교육비 지원 혜택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코세아 병원코디네이터 전문 아카데미 박윤경 주임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산업 업계에서 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는 병원코디네이터가 갖춰야할 역량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병원운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하는 만큼 수동적으로 업무를 진행 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근무하는 병원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에 힘을 쏟고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병원의 가치를 증대 시킬 수 있도록 병원코디네이터의 역량을 키워야 할 때" 라고 말했다.
의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앞으로도 병원코디네이터는 의료서비스의 주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며, 병원코디네이터의 채용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나이, 학력, 성별의 제한이 적고 취업의 기회가 많이 제공되고 있는 만큼,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 직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한자만이 취업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변화를 두려워 말고 이젠 도전할 때 이다.
교육문의: 코세아 병원코디네이터 교육원 박윤경 주임 02)335-3364 www.coseahc.or.kr
출처 : 코세아병원코디네이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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