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얼굴 바뀌었습니다

[알림] 첫 화면 개편…"'깔끔' 좀 떨어봤습니다"

프레시안 홈페이지가 새 얼굴을 선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첫 화면(메인 페이지)은 많은 정보를 담으려다 보니 기사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언론사들이 비슷비슷한 화면 구성을 보이는 와중에 프레시안은 과감하게 2단 구성을 채택하고 화면 상단에 기사들을 집중 배치했습니다. 첫 화면에 보이는 광고도 최소화했습니다.

화면 왼쪽에는 톱기사를 비롯해 주요 기사들을 사진과 함께 주제·부제들을 모두 노출시켜 기사의 내용을 가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 상단에는 '프레시안 글쓰기학교', '인문학습원'을 비롯해 프레시안에서 실시하는 각종 강연, 행사,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자와 '손문상의 그림세상', 주말판 서평 웹진인 'books', 고품격 사진 사이트 '이미지 프레시안' 등이 번갈아 노출되는 상자가 배치돼 있습니다.

오른쪽 단 중간에는 '김기협의 해방일기', '한윤수의 오랑캐꽃', '창비주간논평' 등 인기 연재기사 상자가 있고, 그 아래로 그날의 주요 기사 속보가 배치됩니다. 화면 하단에는 기사와 함께 인문학습원, 프레시안 주요 이슈, 기획/연재 목록 등을 배치했습니다.

이번 첫 화면 개편의 콘셉트는 '깔끔'입니다. 깔끔한 화면을 통해 프레시안의 가장 큰 장점인 '콘텐츠'를 독자분들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는 기사 본문 화면 개편 등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