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사이로 튀어나온 똥배… 복부비만 다이어트 어떻게?

체질 개선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프로그램은?

하루에 절반 이상을 앉아서 일하는 이 모(27) 씨는 날씬하다는 말을 듣지만 남모를 고민이 있다. 상체는 44사이즈를 입지만 하체는 55사이즈를 힘겹게 입는 그녀 몸매의 비밀 때문이다. 온 종일 앉아 있는 탓에 청바지 사이로 툭 튀어나오는 김 씨의 똥배는 어느덧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녀는 "똥배 때문에 청바지를 예쁘게 입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 안 되다 보니 피부트러블도 자주 생긴다. 복부비만을 해결해야 하는데 일반다이어트를 할 수도 없고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했다.

김 씨의 똥배와 같은 특정 부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다이어트는 바로 부분비만 해소다. 또 마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의외로 체지방률이 높을 수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진단에 따라 소음인 다이어트를 할 필요도 있다.

복부비만의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보통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유형에는 살갗에 지방이 쌓인 피하지방형이 있는데,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할 경우 이 비율을 줄일 수 있지만 이미 형성된 D라인을 운동만으로 빼기에는 힘에 부치는 경우가 많다.

또 중년 남성에 많이 나타나는 내장지방형의 경우 인체의 각종 장기에 지방이 덕지덕지 붙어 심장으로 연결된 혈관을 눌러 심근경색을 유발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여성이라 해도 복부에 내장지방이 쌓여 있을 수 있다.

비 감원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복부비만은 몸매 관리를 위해서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한다"며 "비 감원 다이어트에서는 식물에서 추출한 특허물질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똥뱃살을 빼준다"고 말했다.

비 감원 다이어트에서는 자체 개발한 특허물질과 함께 한약재를 이용해 몸의 효율을 높여주고 있다. 급속다이어트를 통해 당장의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체질을 바꾸는 것!

비 감원 다이어트의 복부비만 감량 프로그램은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인체의 효율을 높여 체질 개선에 이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원리는 혈관에 쌓인 체내독소, 체지방 등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다.

비 감원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식물에서 추출한 비만 치료 물질을 이용하면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무직 여성과 수험생들도 몸의 무리 없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없앨 수 있다. 간혹 고도비만 환자에게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나 L-카르니틴 등 식욕억제제나 체지방분해약 등을 처방하고 있는데 이 때에도 한약재를 이용해 몸의 불균형을 보완해주고 있어 안전하게 똥배 다이어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비 감원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식단 짜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이어트 도시락, 다이어트 배달식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는 목살빼기, 허벅지살빼기, 뱃살빼기, 팔뚝살빼기 등 부위별 운동을 가르쳐주고 있다.

홈페이지(http://44makebody.com/)를 통해 상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