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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패셔니스타 공효진(구애정)의 개성만점 패션, 컬쳐콜의 프린팅 티셔츠로 따라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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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패셔니스타 공효진(구애정)의 개성만점 패션, 컬쳐콜의 프린팅 티셔츠로 따라해볼까?

컬쳐 콜' (Culture Call)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첫 방송에서 8~9%의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사랑'은 방송 3회 만에 10%대의 시청률을 돌파,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런 기세라면 수목극 시청률 1위도 탈환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공효진 표 로맨틱 코미디'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한물 간 전직 아이돌 출신의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 역을 맡은 공효진은. 능청스러우면서도 뻔뻔한 코믹 연기를 통해 '구애정'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비호감' 캐릭터이지만, 무시당하고 구박받는 상황을 밝고 씩씩하게 극복하는 '캔디'로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극중 공효진의 패션. 평소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로 군림해온 공효진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새로운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며 '공효진 스타일'이라는 유행을 선도해왔다. 시청자들에게는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완판녀'의 대명사로 굳어진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에서도 개성있는 패션감각을 여과없이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이 선보이고 있는 패션은 쉬폰과 데님, 니트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하고 있다. 자칫 평범해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이지만, 공효진은 '패셔니스타'답게 적절한 균형과 조화를 가미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귀엽고 캐쥬얼하게 코디할 수 있는 프린트 티셔츠는 데일리 룩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평범하고 무난하지만, 패셔니스타인 공효진의 선택은 역시 특별했다.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 2회에서는 인디언이 프린팅된 빈티지 티셔츠를, 3회와 4회에서는 악어가 그려진 컬러풀한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두 티셔츠 모두 언발란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장이 기존 티셔츠들과는 달라 색다른 코디가 가능한 이 개성넘치는 티셔츠들은 '컬쳐 콜' (Culture Call)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톡톡 튀는 컬러와 재미있는 캐릭터가 캐쥬얼한 느낌을 한층 더해주는 악어 프린팅 티셔츠는 이미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윤승아가 입고 나오는 등,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스커트나 스키니, 반바지 등에서 두루 어울리는 악어 티셔츠는 인디언 티셔츠와 함께 컬쳐 콜(Culture Call)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패션에 매료된 시청자들은 '공효진이 입은 건 다 사고 싶다', '공효진이 입은 독특한 티셔츠가 어느 브랜드인지 너무 궁금했다', '다음 회에서는 뭘 입고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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