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월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등 주요 기념일을 맞아 주변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일이 많은 달인 만큼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전자담배가 주요 선물목록으로 손꼽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전자담배가 이처럼 관심을 모으면서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없는 전자담배 업체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 선물용으로나 기호품으로 전자담배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전자담배 포그나인(FOG-9)에 이어 포그텐(FOG-10)과 포그텐S(FOG-10S)를 연달아 선보이며 국내 전자담배업계를 재편하고 있는 저스트 포그(http://justfogkorea.com) 김효진 대표는 "전자담배는 실제 담배를 피우는 것 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연기량을 만들어내는 성능은 물론, 카트리지의 기능과 편리성을 비롯해 수려한 디자인을 가져야 한다"면서 "또한 고장률이 낮은 안정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저스트 포그는 전자담배업계에서 유일하게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들로 자체 연구소를 운영해 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결과 전자담배 제품의 고장률이 업계평균 30%인데 반해 현저하게 낮은 10%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에 의뢰한 안전성 확인 시험에서도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으로 확인돼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불식시켰다.
또한 해당 업체의 사후 서비스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전자담배 특성상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고장 우려 때문에 그만큼 빠르고 정확한 사후서비스가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A/S 시스템이 업체의 명성과 지위를 좌우하는 바로미터가 되기도 한다.
저스트 포그는 최근 스페셜 에디션 포그텐S를 선보이며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성황리에 진행한 한편 휴대용 전자담배 목걸이와 가죽 파우치 등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스타일까지 생각한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며 많은 충성고객들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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