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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이어가는 피아노입시 교육연구원'뉴욕뮤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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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이어가는 피아노입시 교육연구원'뉴욕뮤지카'

음대에 진학하려는 많은 입시생들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

'위대한 탄생'의"탄생"이야말로 전 국민을 뜨겁게 달구었고,'남격'에서의 박칼린의 리더쉽은 기업에서조차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하나의 장르나 한 분야가 트랜디하게 움직임을 가져 감동을 일으키면 큰 파도가 지나가듯 "인식"이 변화되고 사람들은 변화한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여파가 그러했고, "서편제"의 출현 이후 국악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얼마나 급증했는가.


우리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있기에, 좀 더 쉽게 들리고, 감성을 자극하고, 눈에 보이는 것들에 끌릴 수 밖에 없다. 더구나 많은 매체나 분위기가 그것을 더욱 자극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며, 잠깐의 자극보다는 좀 더 깊고 풍요롭게 우리들의 정서와 감성에 영향을 주는 "고전음악"은 인간의 사고를 깊게 해주고 넓게 해줄 뿐 아니라 진중하고 격조 있는 "인격형성"에 일조한다.

여기에 트랜드를 쫓아가기보다 묵묵히 한길만을 꾸준히 가는, 그것도 제자들과 함께 음악인생을 걸어가는 스승이 있다. 피아니스트 최경숙교수 (동국대학교 외래교수, 뉴욕뮤지카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http://www.nymusica.com)

그녀는 미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귀국하여, 15년 넘는 기간 동안 예고와 대학에 출강하면서 배출한 제자가 100명이 넘는다. 특히 지방학생들의 입시교육에 많은 업적을 낸 결과,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서울의 명문대학 100% 합격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쌓아왔으며, EBS 교육방송의 예체능 고3 학생들의 입시를 다루는 문화예술 기획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단지 그 "합격"이라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스승이자 선배로서 방황하고 갈등하는 제자들에게, 때로는 너무나 지친 제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또 그 해결책을 준 것이다. 그 제자들이 꿈을 먹고 성장해 어느덧 대학과 예고에 출강하는 "스승"이 되어있음에 그녀는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한다.


많은 클래식을 전공한 제자들은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무척이나 고민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클래식 음악계의 벽은 매우 높은 편이고, 석박사는 기본이고 해외유학파가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 듯한 클래식 음악인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적 풍토와 인식'이 문제이다.

이에 최경숙 교수는 이제는 '클래식 음악' 의 본질을 계승시키면서도 트랜드에 맞게 응용하고 개발해서 많은 음악도들이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뒤에도 다양한 진출을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사회적 풍토'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그런"롤 모델"이 되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하는 기획연주, 캠프, 피아노레슨 시스템등의 교육컨텐츠 개발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과 연계된 모든 예술행위와 사업적 영역까지 제자들과 함께 추진하고자 하며 세대를 이어가는 진정한 '음악의 동반자' 가 되고자 한다.

많은 제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는 그녀는"제자들과 함께하는 장학재단"을 만드는 것이 꿈이며, 올해도 음대에 진학하려는 많은 입시생들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뉴욕뮤지카 (http://www.nymusica.com 대표번호:1661-2064)

출처: 뉴욕뮤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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