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의 캐릭터 깜찍한 제이가 석수지국에 초콜릿 비를 뿌렸다. 갑작스런 제이의 등장과 달콤한 초콜릿 세례에 조용하던 재능교육 석수지국 교육장은 순식간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뒤이어 썬글라스로 분장을 했지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임미옥 강서총국장과 현장습격단. 양손 가득한 판촉물 선물과 김이 모락 피어오르는 떡국은 재능교육 석수지국 재능스스로선생님들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았다.
전화 한 통이면 배달되는 피자는 왠지 정성이 없다며 지국 근처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사전 조사까지 하여 선정된 떡국은 지국으로 배달되었고 재능교육 임미옥 강서총국장은 요리사 모자를 쓰고 떡국 한 그릇씩 떠서 석수지국 재능스스로선생님들을 대접했다.
여럿이 둘러 앉아 담소 나누며 먹는 따뜻한 점심은 우리 모두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반갑고 즐겁고 눈물나게 감격스러운 현장습격사건의 보람을 맛보는 순간이다.
최효순 재능스스로선생님은 "총국장님이 직접 떠 주셔서 그런지 예전에 먹던 맛과 다른것 같아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상신 재능스스로선생님은 "석수지국이 지금까지 잘 해 왔지만 2팀도 재능스스로펜도 많이 팔고 더 일 잘하는 팀으로 만들겠다."며 현장습격단의 방문에 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