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허업체선정' 및 '서비스 체크' 필수
본격적인 이사시즌이 곧 시작된다. 이미 이삿날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복잡한 이사를 끝마칠 수 있는 포장이사가 대세가 됐지만 여전히 포장이사로 인한 피해가 근절되고 있지 않다는 점 또한 이사를 앞둔 이들을 걱정스럽게 한다.
하지만 포장이사를 신청하기 전 몇 가지 사항만 꼼꼼하게 체크해 둔다면 불필요한 피해를 면할 수 있다. 똑소리 나는 이사를 원한다면 포장이사 전문업체 골드무빙이 제안하는 포장이사 노하우를 주목하자.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은 관허업체 여부다. 포장이사에 따른 피해사례 대부분이 관허업체가 아닌 무허가 업체를 컨택했다가 일어나는 것이 많은 만큼 포장이사업체가 관허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드무빙 이종용 대표는 "관허업체인 포장이사 업체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허가증과 피해보상규정 등을 게시하고 있다"면서 "만약 이를 찾을 수 없다면 구청에 사업장 주소지를 바탕으로 허가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허가업체들은 의무적으로 피해보상보증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이삿짐 파손이나 분실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둘째로, 포장이사업체들의 서비스를 철저히 비교 분석하는 것이 좋다.
가격이 싸다고 무턱대고 선택하는 것은 금물. 봄철 이사 성수기를 이용해 가격만을 낮춘 채 포장이사 잘하는 곳이라며 광고하는 무허가 이사업체들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낮은 경우, 이사 도중 이사인력이 웃돈을 요구하거나 식사제공 등을 요구하는 사례들이 있어 이사비용을 아끼려다 푼돈으로 더 많은 돈을 써야 하는 경우가 적잖이 발생하고 있다.
이종용 대표는 "비용만을 고려해 이삿짐센터를 선정할 경우, 고객서비스 문제에서 마찰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따라서 서비스를 어떻게 하는 것이 눈여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골드무빙의 경우 3~5월 이사 성수기에도 하루 한 집 이사만을 담당하는 '1일 1가구' 원칙을 견지하는 한편 견적과 A/S까지 이사의 모든 과정을 한 명의 담당자가 총괄하는 '이사플래너' 제도를 운영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셋째, 이사를 해야 한다면 이사짐센터는 이사날짜 한 달 전에 미리 결정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성수기에는 이삿짐센타를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포장이사 가격도 올라가기 때문에 미리 해놓는 것이 경제적이고, 편리한 장점이 있다.
골드무빙은 현재 일반 가정이사에서부터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서비스를 직거래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 이사짐센타(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랑구)은 물론 전국지역 이삿짐센터(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정,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경북,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 제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견적 등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골드무빙 홈페이지(http://bit.ly/eullI8)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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