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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통큰, 위메프·티몬과 차별화된 '맞춤형' 소셜커머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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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통큰, 위메프·티몬과 차별화된 '맞춤형' 소셜커머스 구축

기업형 소셜커머스 급성장 따른 업체-고객 피해 개선

28일 밤 10시 론칭한 2시간 빠른 소셜커머스 'S통큰'(www.stongken.com)이 이번에는 위메프(위메이크프라이스), 티몬(티켓몬스터), 그루폰, 쿠팡 등 '기업형 소셜커머스'들의 일방적인 운영방식이 불러온 부작용을 해결할 '맞춤형 소셜커머스' 시장을 열어갈 전망이다.

업체와의 딜을 추진할 때 수용인원 등 업체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판매수량 산정, 과도한 마케팅 비용에 따른 높은 판매 수수료율 등과 같은 피해는 소셜커머스 시장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기업형 소셜커머스들이 '대기업'에나 맞을 법한 운영기준을 중소업체들에도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

위메프(위메이크프라이스), 티몬(티켓몬스터), 그루폰, 쿠팡 등과 같은 '기업형 소셜커머스'에 반에 참여업체 및 소비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소셜커머스'가 필요한 시점에서 S통큰은 '4단계 검수과정'을 거쳐 기업형 소셜커머스가 급성장함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피해를 개선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4단계 검수과정은 '현장검수-상품검수-홍보컨텐츠검수-적정수량/수수료검수'의 과정을 거쳐 상품과 수량, 진행일정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고객과 업체 양측 모두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을 체계화한 것이다.

S통큰(에스통큰)은 4단계 검수과정을 통해 업체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차등수수료' 정책을 실시해 양질의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는 경쟁력 있는 '중소업체'가 소셜커머스 시장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S통큰 홍승만 이사는 "최근 기업형 소셜커머스들이 열풍에 힘입어 급성장하면서 업체나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의 질은 고려하지 않고 소셜커머스들의 이익을 충당하는데 급급한 측면이 많았다"면서 "S통큰은 철저히 업체와 고객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건전한 소셜커머스 시장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통큰(에스통큰)은 소셜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 라이프사이클 및 업체상황에 맞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속속 터져 나오는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2시간 빠른 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입해 많은 소셜쇼퍼들 사이에 환영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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