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역, 경기대학교, 테크노밸리 등 광교 빅3 임대 수요 독점
최근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광교신도시'가 소형 오피스텔 블루칩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교신도시는 아파트 청약불패 신화에 이어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도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광교신도시 내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타 신도시 대비 오피스텔 공급부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상업 및 업무용지 비율이 신도시의 8%인 일산신도시는 오피스텔이 2만5000여실 공급됐으며, 상업 및 업무용지 비율이 9%인 분당신도시는 2만2천여실이 공급된데 비해 광교신도시는 6%에 낮은 용적율 적용으로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용지 비율이 낮아 어느 신도시보다 적은 오피스텔이 공급되게 계획되어 도시가 완성되면 오피스텔 임대대란이 예견되고 있다.
2016년 2월 개통하는 광교신도시 경기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파인렉스Ⅰ, Ⅱ는 경기대역에서 경기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24.9225㎡~29.5650㎡로 총 243실 중 1차분 119실을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파인렉스의 가장 큰 장점은 1~2인을 겨냥한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최근, 대학가 인근 전월세 대란으로 보증금 및 월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파인렉스 공급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인렉스 주변으로는 소형 오피스텔이 필요로 하는 학생 및 직장인 임대 수요층이 자리 잡고 있다.
우선 경기대학교에는 약 14,000여명의 재학생 및 임직원들이 있으며, 광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224개 기업체 (상주인구 약 4,000여명)는 소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는 대표적인 수요층이다. 여기에 경기도청과 수원법조타운 이전과 제약의료바이오단지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여서 탄탄한 소형 오피스텔 임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시행은 (주)모아플러스, 시공은 (주)경운종합건설이며 아시아신탁의 자금관리로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1가구 2주택에 해당이 되지 않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3월 중순경 분당 주택전시관 4층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2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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