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 강남권 3.3㎡당 2200만원 선 '잠실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과 상가 켄달스퀘어 잔여물량을 파격적인 조건에 분양

강남의 노른자 땅이라고 불리는 강남 3구 중 하나인 송파구에서 5년 만에 이뤄진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에 부동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최초 분양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잠실 지역에 5년 만에 들려온 신규 아파트 분양이라 이를 궁금해 하는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몰리면서 현재는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무엇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강남 3구에 속한 특성상 교통과 교육, 각종 편의시설 면에서 단연 앞서는 것은 물론이지만 강남구나 서초구 등 여타의 강남권역에서 조차 찾아보기 힘든 자연환경이 가족단위, 노부부, 신혼부부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대개 강남권역의 아파트는 고층빌딩 숲 사이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리함이 부각되거나 자연과 인접할 경우 교통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경우 인근에 석촌호수공원과 올림픽공원, 시민공원 등 초자연의 환경이 조성돼 마음껏 자연을 누리면서도 편리한 교통, 생활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은 지하철 2호선 성내역이 5분 거리에, 2,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이 4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잠실대교 남북단을 통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고, 송파대로를 이용해서는 문정동, 성남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

또 잠실신천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 학교가 가깝고, 신천역 등지에 다양한 학원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환경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선택에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많아 교통과 교육, 생활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입지로 손색이 없다.

더구나 2015년 완공되는 제2롯데월드 개발 효과와 연면적 19만여㎡에 달하는 향군잠실타워 건립사업이 향후 상권변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적어도 이 같은 잠실 개발열기에 따라 하루 유동인구만도 몇 만에 이르는 상권 형성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잠실 상권 내 고용시장 변화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B1~3층까지 음식점, 스포츠시설, 편의시설, 금융시설, 클리닉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는 상가 '켄달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인근 대단지 아파트 주민을 비롯한 역세권 유동고객을 겨냥한 새로운 상권이 예고되고 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현재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과 상가 켄달스퀘어 잔여물량을 파격적인 조건에 분양하고 있다.

강남 3구에서는 최초로 최대 1억8천만원을 할인해 인근 시세와 비교할 때 500만원 가량 저렴한 3.3㎡당 2,200만 원 선이며, 오피스텔의 경우 3.3㎡당 1,200만 원 선이다. 현재 전용면적 108.32㎡~150.18㎡ 가구가 분양 중에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

아파트 / 오피스텔 분양문의 : 02-3446-0547
상가문의 : 02-567-9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