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휘성, 노브레인, 팝핀현준 등 분야별 정상급 스타들과 콘서트 기회 열려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가 준비한 대규모 멘토링 프로그램이 등장해 화제다. 스프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프로젝트'(www.dreamproject.co.kr)는 힙합, R&B, Rock, 댄스 등 4개 부문에 걸쳐 장장 5개월에 이르는 멘토링 대장정을 펼친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 연예인 데뷔를 목적으로 하는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드림프로젝트'는 맨토링을 통해 10대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데 의미를 두고 출발한 프로젝트이다. 결과 중심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벗어나 '도전의 과정' 그 자체에 무게중심을 둔다는 점에서 여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다. 이에 힙합의 이하늘, R&B의 휘성, Rock의 노브레인, 댄스의 팝핀현준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멘토로 가세하여 진정한 의미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프로젝트' 힙합 부문의 멘토를 맡은 DJ DOC의 이하늘은 멘토 수락 인터뷰(영상보기 www.dreamproject.co.kr/html/02_mentor/02_hiphop_interview.asp)를 통해 "저 같은 랩퍼는 되지 마세요"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면서도 베테랑 힙합 뮤지션으로서, 십대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3월 5일 '드림프로젝트'의 홍보차 진행되었던 김수현과 함은정의 '게릴라 데이트'(관련영상 http://www.dreamproject.co.kr/html/01_project/04_video_view.asp)에서는 김수현과 함은정을 보기 위해 모인 인파들로 거리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이 날 팬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은 디시인사이드 각종 갤러리 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장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드림하이' 주인공들의 열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2011 스프리스 드림프로젝트'는 앞으로 장장 5개월 여의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미션 성적이 뛰어난 도전자는 멘토들과 함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대형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갖게 된다.
참가 지원은 오는 3월 21일까지 2011 스프리스 드림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 www.dreamproject.co.kr )를 통해서 가능하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도전자들과 스타 멘토들 간의 멘토링 과정이 생생하게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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