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초중고 가운데 비만학생이 많은 '뚱보' 학교는 대부분 강북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의 학생 비만율은 가장 낮아 학생 건강에서도 강남과 강북의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연합뉴스>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한나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서울시내 초중고 1천276개교의 '2010 학교별 비만율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학생 비만율이 가장 높은 구는 중구(16.2%)였고, 동대문(16.1%), 중랑(15.9%), 종로(15.8%), 용산(15.6%), 은평·강북·성동·성북(15.5%)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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