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빼려다 머리카락 빠진다? 다이어트 부작용 탈모

'라인 프로그램','쾌속 프로그램','나잇살다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며 빠른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4일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운영

뱃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황소희(28) 씨는 요즘 밤마다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손으로 머리카락을 훑었을 때 우르르 떨어지는 모발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녀의 병명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였다. 의사는 "편한 마음으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라"고 조언했지만 황 씨가 받은 정신적인 충격은 언어 그 이상의 것이었다.


그녀는 "여성 탈모가 급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스트레스 강도가 훨씬 높다"며 "무엇보다 배살을 빼기 위해 식단조절을 하다가가 이런 부작용을 얻게 되니 서글픔이 몇 배 강하게 밀려온다"고 말했다.


20대 여성들의 주된 탈모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인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다 보면 모발의 원료인 단백질이 부족하게 돼 머리카락을 만들어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해마다 유행하는 각종 원푸드 다이어트는 이런 부작용의 주범이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일단 탈모가 시작됐으면 콩, 찹쌀, 두부,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면서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부작용을 얻지 않도록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이어트 부작용은 탈모 외에도 소화불량, 변비, 노화 등과 같은 비교적 약한 증상에서부터 골다공증, 심장질환, 뇌졸중 등 생명에 치명적인 증상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다. 섣불리 단식, 절식, 원푸드다이어트 등 무리한 요법을 감행했다가는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때문에 경남제약 다이어트에서는 절대로 식사제한을 하지 않는다. 하루 세 끼 식사를 모두 하면서 경남제약 다이어트만의 처방으로 살을 빼고, 궁극적으로는 다이어트 과정을 통해 체질 개선을 해주는 것이 경남제약 다이어트가 지향하는 바다.


식욕억제제, 효과 좋은 다이어트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경남제약 다이어트가 식물에서 추출한 비만 치료 물질로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 촉진 등 인체의 효율을 높이는 원리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진행하는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경남제약 다이어트에서는 체중 조절용 식품, 살 빠지는 음식, 살 안 찌는 야식, 복부 마사지법 등 검증된 다이어트 지식을 전달하면서 효과를 높이고 있고, 뱃살방, 비만관리기기 등 각종 건강 클리닉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한 부분감량 '라인 프로그램', 직장인 여성을 위한 스피드감량 '쾌속 프로그램', 중년 여성을 위한 호르몬 발란스 '나잇살다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빠른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4일 다이어트 등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health-make.com/)나 전화(080-567-2332)를 통해 상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