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종로구 아동센터에 도서지원

섬김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재능교육의 모습이 기대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지난 2월 21일(월) 종로구에 '생각하는 쿠키북' 2,000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윤협로 재능스스로봉사단 단장 등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청에서 진행됐다.

재능교육은 지난 1월 26일 1사-1동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을 다방면으로 모색해 왔다. 이번 후원은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종로구청내 아동센터 11곳에 지원된다.

아동센터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방과 후 학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재능교육이 후원한 물품은 지역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능교육 임직원과 재능교사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인 재능스스로봉사단의 윤협로 단장은 "1사 1동을 계기로 종로구청에 도움이 될 방법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재능교육은 종합문화교육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앞으로도 섬김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재능교육의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