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

-사주도 모르고 이름을 짓는 건, 치수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

과연 좋은 이름이란 무엇일까? 아마 작명이나 개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음직한 문제이다. 그만큼 자신에게 어울리는 좋은 이름을 짓는 건 일반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없다. 더욱이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이름'이 개인의 운명을 이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아기이름을 짓거나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 시 단순히 좋은 의미를 가진 이름만을 따르기보다는 각 개인의 사주에 맞춰 이름을 정했다. 즉, 이름은 곧,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전문 작명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한국 좋은 이름 연구소'는 이미 작명 유명한 곳, 개명 유명한 곳으로 소문이 파다하다. 새로운 이름 작명이나 이름 개명을 원하는 이들이 실제로 이곳을 방문한 후, '이름'과 관련된 신비한 경험들을 많이 겪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소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름'을 개명, 작명하려는 사람들로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국 좋은 이름 연구소'의 유명세는 일명 이름박사로 불리 우는 성민경 소장만의 특별한 능력에 있다. 성민경 소장은 다년간 성명철학을 연구하였다. 이는 동양 사상의 근간이 되는 음양오행설 및 삼원설을 토대로 하여, 성명의 음양, 획수, 음운, 자의 등을 연구, 분석하여 그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이 연구를 통해 성민경 소장은 그만의 '천기작명법'을 완성하였다.

'천기작명법'은 수 백 년 동안 이름에 대한 통계학적인 실증을 통하여 후천적인 운세에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전통 성명학이다. 이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어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좋은 이름을 가지는 것이 곧,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 생각한다. 특히 이러한 성민경 소장만의 '천기작명법'은 모 재벌회장이 자신의 부를 쌓아 올릴 수 있었던 이유와 비슷하게 맞물리는 점이 많다.

모 재벌회장은 한 달간 바이오리듬을 연구하여 기운이 좋을 때 출장과 상담을 하며 기운이 좋지 않을 때는 절대로 외부인들과 만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오늘 오전 8시 기분이 좋다고 내일 오전 8시에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각자의 생체리듬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이 감돌고 있기 때문에 그 회장은 자신에게 맞는 좋은 날짜와 시간을 정해 중요한 업무들을 진행시켰고, 결과는 그때마다 대 성공이었다.

이처럼 각자의 운명에 맞는 천기를 맞춘 시간에 결혼 또는 작명을 하는 것이 천지우주의 기운과 맞물려 천기작명법으로 좋은 이름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 3차원의 공간적 개념을 초월하여, 시간적 개념이 운명과 직결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4차원 작명이론의 핵심인 천기작명법을 통해 얻게 된 좋은 이름으로 더 나은 운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는 신생아 이름을 짓기 위한 젊은 부부를 비롯하여 무명의 설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예비 연예인 이름 등 '이름'에 얽힌 다양한 사람들을 '한국 좋은 이름 연구소'로 이끄는 이유가 되고 있다. '한국 좋은 이름 연구소'의 성민경 소장은 '보통 사람들이 예쁜 이름만 고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각 개인에게 맞는 사주도 모르는 체 이름을 짓는 건 몸의 치수를 모르고 양복을 만드는 것과 똑같은 원리며 사주를 풀어보면 100%의 타고난 선천적인 성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이름으로 작명과 개명을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사주를 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 좋은 이름 연구소'는 서울과 대구 두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name114.com/)를 통해서도 성민경 소장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자세한 '천기작명법'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작명과 개명에 관한 주요 정보, 이름감정(유료)까지 받아볼 수 있으니 작명과 개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려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