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한정숙(가명.47)씨는 며칠 전,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했다. 일단 남편의 직장이 서울에 있기도 했지만, 아들 또한 오는 3월, 서울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이다. "남편과 아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이 서울인지라, 이참에 겸사겸사 직장과 학교에서 가까운 서울로 이사를 했다."던 그녀는 "주변에서 이사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를 몇 번 봤는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잘 처리되어서 다가오는 봄철 날씨만큼이나 상쾌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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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에 합격한 이모(여.20)씨는 대학교가 소재해 있는 강원도로 간다. 헌데 안타깝게도 기숙사에 그만 떨어져 난생처음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이삿짐이 상당해서 나조차도 놀랐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에 방을 알아보다보니 침대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아빠 차로 이삿짐을 옮기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포장이사 서비스를 받아 봤는데 이사, 생각보다 간단했다."며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하게 된 자취생활이지만 걱정보다는 설렘이 더 크다."고 전했다.
그들이 선택한 포장이사 전문 업체는 바로 다이렉트이사몰(http://www.direct24mall.com/) 이다. 포장이사는 물론 원룸이사, 안심이사, 보관이사, 시스템 기업이전, 입주청소, 도배장판까지 이사에 관한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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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이 업체는 '人心 좋은 이사'로 대표되고 있다. 하루에 오직 한 가구만을 담당하는 '1가구 1팀 이사 제도'를 진행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이렉트이사몰 관계자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또한 그에 못지 않다. 유종의 미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라며 "이사주문이 몰리면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하루에 이사를 두건씩 뛰는 업체들도 있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급한 마음에 마무리에 소홀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1가구 1팀 이사 제도를 운영, 확실한 마무리까지 보장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피톤치드 서비스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톤치드 서비스는 편백나무와 소나무 축출물을 액체화하여 모든 포장 이사 서비스를 마친 후 집안 곳곳에 뿌려 주는 서비스로 새집증후군 예방과 헌집증후군(살균소독),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입학이나 졸업, 취업 등과 맞물려 크게 증가하는 원룸이사는 가격정찰제를 도입,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를 동시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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