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끝마다 '너무 좋아요.'가 입에 붙어있는 재능교육 학습지교사 여주지소 김영숙 씨는 재능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이름이 알려진 스타다. 2008년 10월에 재능교사가 되어 스타클럽 Gold에 이름을 올리며 여주지역에서는 유명인사가 됐다.
그는 회원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무슨 과목을 잘 하고 무슨 과목을 어려워하는지, 어려워하는 과목 중에서도 어느 부분을 모르고 있는지. 학습뿐만 아니라 친구관계, 옷 사이즈 등 본인의 자녀보다 더 상세히 알고 있다. 이런 관심과 정성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저절로 느끼기에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아이들과 만난 지 2년이 넘은 지금도 아이들 만날 생각을 하면가슴이 설렌다는 김영숙 교사. 고사리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삐뚤삐뚤 서툰 글씨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받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벅참이 있다.
요즘들어 그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회원관리를 한다. 아이와의 만남에 대해 특이사항등을 입력하고 학부모와 상담한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재능교육 사이트에 접속하여 진도상담을 하고 스스로학습시스템이 어떻게 적용되어 진행되는지, 타사와는 어떻게 다른지 등을 보여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담을 하며 재능교육을 전파하고 있다.
2011년도에는 재능스스로펜과 함께 날아올라 여주를 재능의 바다로 출렁이게 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가진 그는 진정한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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