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인천시 다문화가정아동에게 Total-care 서비스 제공

11개월에 걸쳐 인천시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2과목 방문학습서비스와 심리진단 및 멘토링서비스를 제공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2월 14일 인천시 다문화가정 아동 학습 지원 및 멘토링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서비스는 지자체와 기업의 협약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무상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재능교육은 올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인천시 다문화가정 아동 39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재능교육은 보다 나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기회를 주고자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회봉사와 다문화 가정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 인천시 다문화가정아동에게 Total-care서비스 제공 업체로 선정된 것

다문화가정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능교육은 기업 내 다문화 전문가 배치하고, 재능선생님의 다문화 역량 강화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멘토링 관련 전문가를 선발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재능교육은 앞으로 11개월에 걸쳐 인천시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2과목 방문학습서비스와 심리진단 및 멘토링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다문화어린이도서관 엄마나라체험과 재능TV견학 등의 적극적인 체험활동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