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패스트패션과 슬로우패션의 장점을 모은 인디비쥬얼 패션 컬쳐 콜 그랜드오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패스트패션과 슬로우패션의 장점을 모은 인디비쥬얼 패션 컬쳐 콜 그랜드오픈!

그랜드오픈한 인디비주얼 컨템포러리 캐쥬얼 브랜드 컬쳐 콜(culture call)이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화제

음식에도 패스트푸드와 슬로우푸드가 있듯, 패션에도 패스트패션과 슬로우패션이 있다. 패스트패션은 최신 유행하는 아이템을 속도감있게 제작, 발 빠르게 내놓는 패션을 일컫는다. 스페인 '자라(ZARA)', 미국'(GAP)' 일본 '유니클로(UNICLO)', 스페인 'H&M' 등이 대표적인 패스트패션 브랜드이다. 패스트패션은 가격대비 기능성이 우수하고 품질이 좋다.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패스트패션의 장점이다. 패션성(Fashion), 저가격(Acceptable), 신속성(Speed), 신뢰성(Trust), 실용성(Practicality)은 패스트패션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반면 슬로우패션은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린넨이나 면, 울과 실크 등의 천연 소재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기 때문에 패스트패션에 비해 가격은 높은 편이다. 슬로우패션에는 빈티지스타일의 패션도 포함된다. 신상품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재생산하는 빈티지패션은 시간이 쌓이면 쌓일수록 특유의 멋과 경쟁력을 발산한다. 빈지티패션 매니아인 최모씨(26세, 웹디자이너)는 "빈티지는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지루한 트랜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탈출구'라고 말한다.


지난 한해 패션업계에서는 패스트패션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도 패스트패션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존의 패스트패션보다는 슬로우패션의 장점과 패스트패션의 트랜드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패션문화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유행의 틀에서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추구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 패션 전문가들은 "유행과 개성 사이에서 유연하고도 자유분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앞으로 새로운 트랜드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런 면에서 오늘 그랜드오픈한 인디비주얼 컨템포러리 캐쥬얼 브랜드 컬쳐 콜(culture call)이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컬쳐 콜(culture call)은 지금까지 패스트패션이 주는 빠르고 신선한 트랜드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자기만의 개성을 엣지있게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컬쳐 콜(culture call)은 오늘 런칭과 22일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시작해 패셔니스타들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트랜드 창출을 선도하게 될 컬쳐 콜(culture call)은 빈티지 페미닌(Vintage Feminine), 그램 펑크(Glam Punk), 멀티 섹슈얼(Multi sexual), 유즈풀(Useful)등 4가지 라인이 준비돼 있어 원하는 분위기를 인디비쥬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기에 용이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