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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마에 이어 한국 전통 춤과 벨칸토 음악의 만남, 제 7회 바리톤 정경 한국가곡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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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마에 이어 한국 전통 춤과 벨칸토 음악의 만남, 제 7회 바리톤 정경 한국가곡 독창회

" 우리 춤과 노래의 정경 "

오페라마의 성악가 바리톤 정경이 이번엔 우리 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1월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오페라마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바리톤 정경이 이번엔 무대를 대전으로 이동한다. 오는 20일 국제적인 수준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한국 전통 춤과 벨칸토 음악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한국 가곡 독창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예술학과 박사(Doctor of Arts Ph.D) 과정을 수료 중인 성악가 바리톤 정경은 클래식과 다양한 매체와의 만남을 선보이는 성악계의 얼리어답터라고 볼 수 있다. 오페라와 드라마의 만남 '오페라마', 한국 전통 춤과 우리 가곡의 만남 '우리 춤과 노래의 정경' 등 클래식의 예술성과 다양성을 겸비한 다양한 각도의 공연 예술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년 한국 예술문화 총 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예술 신인상' 수상 기념으로 열리는 제 7 회 바리톤 정 경 한국 가곡 독창회 "우리 춤과 노래의 정경" 은 한국 전통춤의 최고 계승자 김말애와 함께한다. 우리나라 춤의 대가 김말애 교수가 안무를 맡고 바리톤 정경이 노래와 연출을 맡는다. 조두남의 산촌과 김규환의 남촌, 김동진의 수선화, 목련화 신동수의 산아 등의 주옥같은 우리의 가곡이 1부에서 꾸며진다.


우리의 춤과 노래가 동시에 펼쳐지는 연출로 기획한 2부는 뱃노래와 한 오백년, 초혼이 쉬지 않고 진행된다. 이는 서양의 정통 벨칸토 창법으로 불리어지는 우리의 음악과 한국의 춤이 만나는 최초의 자리로서 그 의미가 크며 더 나아가 우리 민족 문화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 예술문화 총연합회와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예술기획에서 주관하며 서대전 고등학교 총동문회, 경희대학교 총동문회,Korea Art Production에서 후원하는 이번 '우리 춤과 노래의 정경' 은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으로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대전문화예술의전당 www.djac.or.kr 콜센터 1544-1555(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 출처: 정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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