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추가모집 한국IT전문학교) '적성'으로 대학가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추가모집 한국IT전문학교) '적성'으로 대학가자!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했어요"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부 한설화 양,
아주대 대학원 지식정보보안 석사과정 합격+금융보안전문가 취업

취업난이 극심한 요즘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는 바로 졸업 후 진로이다. 취업이 안 될 것을 염려해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학생들도 늘어가고 있어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들의 경쟁률은 상상 이상으로 치열하다.
청년 실업률 최고인 요즘 진학과 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학생이 있어 만나보았다.

진학과 취업, 학비와 유학 네 마리 토끼를 동시에
정보보안학부 2009학번 한설화 학생은 얼마 전 아주 대학원 지식정보보안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이 과정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고용계약형 프로그램으로 경쟁률은 치열하지만 입학만 한다면 진학과 취업은 물론 학비와 유학까지 일석사조의 혜택이 보장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은 맞춤형 고급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대학은 금융보안 분야에 대한 교육 능력을 강화하며, 학생은 안정적인 취업진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고용계약형 석사의 경우 대학과 참여기업이 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후 참여 기업들이 졸업생을 채용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숙련도를 갖춘 고급 석사 인력의 양성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등록금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는데다 성적 우수자의 경우 해외 연수의 기회와 매월 30만원의 학업장려금 지급 등을 보장받아 경제적인 부담 없이 모바일보안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합격한 한설화 양도 정보보안에 대한 좀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진학을 고민하던 중 이 같은 프로그램의 혜택이 마음에 들어 이곳에 지원을 한 경우이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어가 연구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석사 취득 후 취업도 보장이 되는 고용계약형 석사에 대해 알게 되어 아주대학교 지식정보보안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과는 달리 저는 학교에서 실무 위주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이론만 공부한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유리한 입장이었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과정 지원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진 않았어요. 면접 때에도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웹 해킹 스터디를 하면서 웹 보안에 대해 공부한 것을 주로 대답했습니다."


학과 공부에 충실한 것이 우선
고용계약형 석사 프로그램은 기업수요에 맞는 전문성과 숙련도를 갖춘 고급인력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한국IT전문학교의 교육목표와 비슷한 면을 갖는다. 때문에 이곳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보보안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설화 학생은 충고한다.
"우리 학교의 장점은 컴퓨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수업이 진행되는 점과 지루한 이론 수업만 하지 않고 실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다른 학교 졸업생보다 더 유리해요.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과 수업에 충실해야 해요. 지금 배우는 것만 충실히 이해하고 관련분야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다면 대학원 진학은 물론, 진학한 후에도 적응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을 거예요."
아주 대학원 지식정보보안과는 금융보안과 홈 네트워크 보안전문 인력양성 대학으로 선정돼 지난해 일반대학원 내 신설됐으며 현재 56명이 재학 중이다.
올해에는 금융보안 전공 14명, 홈 네트워크보안 전공 13명, 모바일보안 전공 20명 등 47명의 신입생이 선발됐다.
대학원 지식정보보안학과 홍만표 교수(정보컴퓨터공학부)는 "작년 학과 개설 이후 보안 분야로 직장을 옮겨 재도약하려는 직장인들의 문의가 많다"며 "학부에서 공학, IT, 경영정보 등을 전공한 학생들이 들어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끝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