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발령을 받은 직장인 함모(32)씨도 펑펑 눈이 내린 며칠 전, 이사를 했다. 아직 신혼이라 살림은 단촐 하지만, TV 나 장롱, 침대, 냉장고, 소파 등 새로 장만한 물건이 많아 행여 손상이라도 날까봐 노심초사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유독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렸다. "날씨가 풀리는 봄까지 이사를 미루고 싶었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하게 됐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사하는 날 눈은 왜 그렇게 오는지, 이래저래 걱정이었다."던 그는 "상황이 별로 안 좋다보니 아무래도 이사 전반에 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런데 막상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너무 많은 포장이사 업체들이 있어 솔직히 놀랐다. 광고만 보고 무턱대고 선택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고 말했다.
경력(經歷), 겪어 지내 온 여러 가지 일을 뜻 하는 명사이다. 때문에 경력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축적된 노하우나 전문성을 갖췄다는 증거이다.
포장이사 전문 업체 다이렉트이사몰(http://www.direct24mall.com/)은 경력이 화려하다. 지난 2002년, 행복한아름 이삿짐센터로 시작한 이 업체는 2003년에 다이렉트이사몰 독자 브랜드를 만들고, 2009년에는 다이렉트이사물류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했다.
포장이사부터 원룸이사, 안심이사, 보관이사, 시스템 기업이전, 글로벌 해외이주까지 이사에 관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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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이사몰 관계자는 "큰 규모의 사무실이사/기업이전은 물론 소호오피스, 관공서이전, 원룸이사, 보관이사, 가정포장이사 등 다양한 종류의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도서출판 세계사, 기독교연합신문사, 두산오토본사, (주)금호건설, 삼성미술관리움, 삼양정수사옥 등의 사무실 이사와 근로복지공단(서울지부), 강동교육청, 외교센타 국제교류이전, 중부소방서이전 등의 관공서 이사 그리고 자양, 금옥, 옥정, 광장, 신동, 동자, 신석 초등학교, 성원, 천호 중학교 등의 학교 이사와 국립암센터, 일산병원, 차바이오메디컬 등의 병원이전을 진행해왔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포장이사 경력에서 알 수 있듯, 한마디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人心 좋은 이사'로 함축되는 이 업체의 포장이사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는 이사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다. 다이렉트이사몰 관계자는 "이사는 시작만큼 마무리도 중요하다. 때문에 하루에 오직 한 가구만의 포장이사를 담당하는 1가구 1팀 이사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새집증후군 예방과 헌집증후군(살균소독),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에 매우 효과적인 피톤치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편백나무와 소나무 축출물을 액체화하여 포장 이사 서비스를 마친 후, 집안 곳곳에 뿌려 주는 서비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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