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에 사는 만큼 요즘은 다이어트도 건강하게 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체질개선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한방 다이어트가 인기다.
한방 다이어트는 메조테라피나 ppc주사, 카복시 등 몸 속에 화학물질을 넣어 살을 빼기 보다는 침이나 부황 등으로 몸 속의 노폐물을 빼는 방법이라 부작용도 덜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 한방 다이어트에서는 식욕억제와 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침 시술과 체질에 따른 한약을 제조해 식이요법과 병행하는 방법이 있다.
시중에서 유행하는 식이섬유 다이어트, 마테다이어트 등 각종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았지만 실패한 임성희(32 주부) 씨는 한의원에서 "낮은 기초대사량이 비만의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녀의 기초대사량은 1050로 여성의 평균치인 1300~1400에 못 미쳤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을 수록 살찌지 않는 체질에 가깝다. 중년의 나잇살은 거의 대부분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일어나는 비만이다.
성희 씨는 "아이 둘을 낳고 나서부터 이전과 똑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찐다. 기초대사량 때문이면 체질이 문제 아니냐"며 한숨을 쉬었다.
다이어트인들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HCA), 공액리놀렌산(CLA) 등 기능성 성분이 포함된 식욕억제약을 복용하거나 연예인의 이름을 달고 유행하는 각종 원푸드다이어트를 따라하기도 하지만 사실 체질을 바꾸지 않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단기간에 얻은 체중감량 효과는 요요 현상과 함께 쉽게 사라져 버리기 일쑤다. 살찌는 체질이면 아무리 효과 좋은 요법을 시행해도 살을 빼기 어렵고 간혹 성공하더라도 체질을 바꾸지 않고는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 연예인들처럼 꾸준한 운동과 초인적인 식이조절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한방 해독다이어트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질을 바꿔주는 한방요법으로 다이어트인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방 해독다이어트는 "아무리 효과 좋은 다이어트약도 체질 개선만큼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개선을 해주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오랜 전통 한방요법과 유기농 해독요법을 절충한 한방 해독다이어트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살빼는 약, 다이어트약, 체지방분해약 등과 달리 우리 몸의 건강을 생각하는 한약재를 처방하고 있다.
한방요법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한방 해독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생명활동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혈관에는 체내독소가 쌓이는데 이것이 증가할수록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은 떨어지게 된다. 독소가 혈관의 흐름을 막아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탓이다.
한방 해독다이어트에서는 체내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과 장 활동을 촉진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있다. 한방 해독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위에 소개된 임 씨의 경우 기초대사량을 여성 평균치인 1300~1400으로 올리면 운동, 식이조절 등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고 다이어트 요법을 병행할 경우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방 해독다이어트는 "복부, 허벅지, 옆구리 등 부분비만이 심화된 부위는 체질 개선을 해도 빠지지 않을 수 있다"며 "한방해독다이어트에서는 특허물질인 유산균 효소액을 이용해 이러한 부위의 체지방을 분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http://body44.com/)나 전화(080-567-8339)를 통해 무료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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