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University School of Public Health의 Michael Siegel 박사는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약간의 화학물질로 많은 전문가들이 안전성에 심각한 우려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임상시험 결과로 안전성에 대해 확인되어야 하지만, 현재 구할 수 있는 모든 재료에 의하면 전자담배가 보통담배보다 훨씬 안전하며 니코틴 대체요법보다 독성이 덜하다고 말했다.또한 전자담배의 액상및 기체 성분을 분석조사한 결과 전자담배의 발암성은 보통 담배보다 1/1000수준에 불과하다고 했다.
3년 전 전자담배가 미국시장에 들어오면서 많은 논란을 빚은바 있다. 식약청은 전자담배의 판매를 금지한다고 협박해왔고 미국 암 학회, 미국 심장병협회, 미국 폐 협회, Campaign for Tobacco Free Kids, American Legacy Foundation 등의 보건 및 금연단체들이 입을 모아 전자담배를 불법화하라고 주장해왔다.
이들은 아직 식약청이 전자담배를 충분하게 검사하지 않았으며 얼마나 많은 독성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12월 초에 연방 항소심에서 식약청은 전자담배를 담배의 한 상품으로 규제해야 하며 따라서 식약청은 전자담배의 규제 권한이 없다고 했다.
만일 전자담배를 시장에서 제거하면 전자담배를 사용하던 수 많은 흡연자들을 다시 보통담배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Siegel 박사는 왜 식약청이나 금연운동가들이 진정으로 해로운 담배로 이들을 돌아가게 하려고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전자담배를 시장에서 제거한다면 이익을 보는 집단은 담배회사 뿐이라고 Siegel박사는 주장했다. 전자담배야 말로 담배회사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경쟁제품이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사전 조사에 의하면 전자담배는 실제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흡연욕구(urge to smoke)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전자담배는 기존 니코틴 전달 장치와 같은 장점도 아울러 가지고 있어 금단증상을 완화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Siegel 박사는 지난 25년간 금연운동에 종사했으며 전자담배회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특히 전자담배의 액상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자담배 '데 캉코리아' 대표는 "이미 국내 및 다수의 국제 인증 기관 및 단체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운남의 질병관리센터 독극물 시험, 정신적 만족시험을 통과하였고, 유럽 SGS MSDS인증, 유럽CE인증 및 RoHS인증, 독일 LFGB-Lebensmittel und Bedarfsgegenstande und Futtermittelges etzbuch 인증 및 운남의 독극물 임상 연구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인증, 규격 의약품 목록- 식품 위생의 일반 원칙 ISO9001:2008 Korea KFDA 인증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전자담배는 니코틴이 소량 포함되어있는 '담배'로 규정되기 때문에 19세이하 청소년들은 사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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