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 씨는 "실제로 가구 재배치를 위해 방문해줄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이사 당시 제공한 생활 서비스도 마음에 들었지만 A/S에 더욱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GS이사몰은 기존 고객의 재계약률이 높은 전문 포장이사 이삿짐센터로 주목 받고 있다. 지갑을 열 때만 손님을 왕처럼 모시는 두 얼굴의 업체와 달리 GS이사몰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GS이사몰 최광윤 대표는 "이사는 다른 서비스에 비해 반복 구매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GS이사몰의 경우 재계약률이 높은 편이다. 2~3년 전에 GS이사몰을 이용했던 고객들이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GS이사몰의 강점으로 완벽한 A/S와 꼼꼼한 생활 서비스를 꼽았다. 그는 "이삿짐을 절대로 파손하는 일이 없다고 약속하기보다는 안전한 이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혹시 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이사짐센타보다 신속한 보상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GS이사몰은 포장이사협회가 선정한 베스트 인증업체로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한 관허업체다. 전국 네트워크망을 지니고 있는 GS이사몰은 지점을 선정할 때 3년 이상 포장이사 경험이 있는 관허업체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각 지점을 철저히 관리· 교육하고 있어 실제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또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GS이사몰은 계약 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고객과 함께 이삿짐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문 견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보상 약관이 포함된 서면 계약서를 작성해 구두 계약이 일으키는 불확실성의 문제를 해결했다.
최 대표는 시간엄수와 안전한 물건 운반 등과 같은 서비스는 전문이삿짐센터의 기본"이라며 "이것만으로 대한민국 1등 이사짐센터라고 자부할 수는 없다. GS이사몰은 꼼꼼한 생활 서비스로 포장이사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GS이사몰은 파손이 쉬운 물건에는 에어캡을 씌우고 냉장물품은 아이스박스에 담는 등 이삿짐 상태에 따른 최적의 운반도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사 후에는 세제를 이용해 욕실과 베란다를 청소해주는 등 생활 서비스를 꼼꼼하게 제공하고 있다. 에어컨 이전, 청소· 멸균, 도배· 인테리어, 홈넷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GS이사몰을 통해 포장이사, 로얄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전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랑구)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에서 GS이사몰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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