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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사의 꿈을 지원하는 관리자 편선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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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사의 꿈을 지원하는 관리자 편선화 씨

충청총국 충남사업국 부여지국장 편선화

재능교육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관리자 중 한 사람은 단연 부여지국의 편선화지국장이다. 충청남 부여군의 작은 도시를 관장하는 편 지국장은 재능교사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기로 유명하다. 본인이 재능교사를 할 때 꿈꾸었던 방식으로 조직관리를 하며 조직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는 그는 재능교육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관리자가 되었다. 그에게 발견되는 것은 조직 관리는 특별함의 비결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둔 지국운영 원칙이 있었다.

지국운영원칙 1. 회원 정보를 통해 선생님과 커뮤니케이션한다
그가 부여지국에 발령을 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동행관리다. 전 선생님들의 회원을 한 명도 빠짐없이 동행했다. 선생님들과의 대화물꼬를 회원을 매개로 튼 것이다. 그는 회원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선생님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하나가 되어갔다.

지국운영원칙 2. 사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한다
그는 재능교사는 개인사업자로서 목표달성은 기본이라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선생님들의 수수료는 사업의 결과가 바로바로 반영되므로 매월 소득은 향상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수수료 항목을 꼼꼼히 따져가며 매월 소득향상계획서를 작성한다. 부여지국의 모든 구성원은 계획에 대한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행동한다. 그 결과는 지소 평균 수수료 270만원, 평균 저축액 100만원이다.

지국운영원칙 3. 전일 관리는 다음날 오전까지 마무리한다
부여지국의 교사들은 방문일에는 어김없이 선생님들이 모두 10시 이전에 사무실을 방문한다. 사무실에 방문한 선생님들은 전일관리의 미진한 업무 진행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못 만난 회원에게 전화상담은 기본, 고객상담카드에 진도, 선물 등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커피도 한 잔 하면서 관리 시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전일업무를 마무리 한다.


지국운영원칙 4. 경청과 배려, 역지사지로 선생님과 하나가 된다
그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잘 알아챈다. 얼굴 표정, 눈빛 하나의 변화도 놓치지 않는 그. 개인적인 어려움은 경청하며 공감해 주고, 업무에서의 어려움이 있으면 교재도 정리해 주며 마음을 다해 지원해 준다. 비가 와서 관리에 힘은 들지 않을까, 날씨가 더워서 체력적으로 지치지는 않을까 선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그는 마음이 담긴 메모와 문자메시지로 선생님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신뢰의 기본으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말하는 그는 진심으로 선생님과 하나가 되어있다.

지국운영 원칙 5. 다양한 시상전개로 즐거운 사무실을 만든다
그는 모든 일을 기획할 때 개인을 생각하면서 전체를 생각한다. 그래서 부여지국의 시상에는 재미가 있다. 구두가 닳아 보이는 선생님에게는 구두시상을, 밝은 색상의 셔츠가 어울려 보이는 선생님에게는 셔츠를 시상한다. 시상을 주기위해 기준도 특별하게 적용한다. 한자로 된 이니셜 펜던트 목걸이, 트렌치코트, 속옷 등으로 이벤트를 펼치기도 한다. 부여지국 선생님들은 매월 모두가 시상의 수혜자가 된다.

명품 부여지국, 일하는 기쁨과 혜택이 있는 부여지국을 만들어 가기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편선화 그는 예쁘다.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며 지국운영 원칙을 듣고 보니 더 예쁜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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