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슈퍼맘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토이트론'!

역할놀이 통한 어린이 감성발달 도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돌입해 아이를 둔 부모들은 내심 걱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올해는 또 뭘 사줘야 할지 고민되기 때문이다.

이맘때쯤이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르기 위한 슈퍼맘들의 마음도 분주해지기 마련. 아이들의 감성교육 등에 유익한 각종 문구, 완구류를 고르기 위한 우리 엄마들의 눈썰미가 더욱 까다로워져야 할 때다. 기억에 남는 성탄절 선물은 물론, 보다 교육적인 놀이세트를 준비하여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준비 할 수 있다.

감성육아완구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주)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깐깐하게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있을 부모들을 위해 역할놀이 완구 '달님이 대청소 놀이세트'와 100% 순면제작으로 인체에 무해한 핸드메이드 인형 '순면 달님이 아기띠 놀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님이 대청소 놀이세트는 이미 케이블TV 투니버스와 EBS 광고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1순위로 떠오르고 있을 만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다.

토이트론의 육아교육&감성커뮤니티 아이다움 카페(cafe.naver.com/toytron)를 운영하고 있는 토이맘(ID:inyoungmom) 카페매니저는 "달님이 대청소 놀이세트는 역할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제자리에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공간감각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청소놀이를 통해 늘 가족을 위해 애쓰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자녀교육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달님이 대청소 놀이세트를 미리 체험해본 아이다움 커뮤니티의 '호빵공주'는 "엄마가 청소할 때 전혀 관심도 없던 효원이가 이제 엄마가 청소기만 꺼내면 달님이 청소기를 들고 와서 함께 청소를 한다"면서" 엄마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생기고, 청소하는 것을 이제 즐거워 하고 있다"며 체험소감을 밝혔다.

(주)토이트론이 야심차게 내놓은 순면100% 핸드메이드 인형 시리즈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인체유해물질이 함유된 완구들이 시중에 나돌아 엄마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제품의 출시는 너무나 반가운 소식.

달님이 5주년 기념으로 특별 기획 출시된 '달님이 아기띠 놀이'는 부드러운 재질의 순면 100% 상품으로 아이들이 감싸 안기 쉽고 인체에 무해하여 아이들의 친구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기획상품인 만큼 가격대도 저렴해 선물 구입에 부담을 느껴온 이들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이다움 커뮤니티의 앙증무무맘은 '달님이 아기띠 놀이'를 체험한 소감에 대해 "얼굴과 머리카락, 몸이 온통 순면으로 만들어져 아기살결처럼 부드럽고, 품에 안으면 따뜻하다"면서 "우리 아이가 이렇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사람인형을 보지 못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주)토이트론은 아이다움 커뮤니티를 통해 회원들에게 먼저 신상품을 접해 볼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며, 회원들이 프로슈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배영숙 대표는 "최근 커뮤니티 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님이 대청소 놀이세트와 아기띠 놀이는 올해 크리스마스 대표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조만간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최근 출시된 달님이 대청소 놀이세트와 달님이 아기띠 시리즈는 각각 마트판매가 45,800원, 19,800원이며, 전국 완구매장 및 온라인 오픈마켓, 백화점 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