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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사를 '포장이사 요령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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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이사를 '포장이사 요령 3가지'

관허업체 여부, 손 없는 날 이용, 불필요한 짐 처분

포장이사 서비스가 등장한 이후로 이사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준비해야 할 일은 현격히 줄어들었다. 주머니를 두둑하게 열면 과장해서 '손 끝 하나' 움직이지 않고 모든 물건을 통째로 옮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현명한 소비자라면 이사하기 전에 염두 해야 할 것들이 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골드무빙은 포장이사 상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사를 잘 하기 위한 '팁'이다.

첫째 관허업체 여부다. 이를 따지는 것은 필수항목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다. 골드무빙은 홈페이지에 현재 허가증과 피해보상규정 등을 게시하고 있는데 만약 게시하지 않은 업체를 이용할 경우 업체의 사업장 주소지를 구청에서 허가번호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드무빙 이종용 대표는 "허가업체는 의무적으로 피해보상보증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이삿짐 파손, 분실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보상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첫 번째 사항을 고려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안목과 감각을 살려야 하는 부분이다. '이사요령'을 알면 비용이 절약되고 이사가 쉬워진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손 없는 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사물동량이 많은 날은 '손 없는 날'에 비해 가격은 비싸고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골드무빙은 "1일 1가구 원칙을 바탕으로 하루에 한 가구의 이사에 충실하므로 이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지만 그래도 '손 없는 날'에는 더 여유롭게 이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골드무빙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월별로 '손 없는 날'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다음 '팁'은 불필요한 짐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쓰지 않는 물건을 쌓아두고 있다가 이사할 때마저 이를 버리지 못하는 고객이 생각보다 많다. 안 쓰는 짐을 다 싸고 이사하면 자리만 차지할뿐더러 비용도 늘어나게 된다.

골드무빙은 "이사하기 한 달 전쯤 서랍, 벽장, 베란다 등을 살펴보고 재활용센터에 불필요한 짐을 판매하거나 사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 좋은 일을 하면서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골드무빙은 현재 일반 가정이사부터 포장이사,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 이사 등의 서비스를 직거래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 이삿짐센터(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랑구)는 물론 전국지역 이삿짐센타(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양,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경북,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 제주)에서 골드무빙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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