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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고 싶다면? 재능교사 이주영 씨, 그녀처럼

-재능교육 구리지국 이주영 재능스스로선생님-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다. 그녀와의 인터뷰 후 바로 이 문구가 떠올랐다. 2010년 상반기 순증 109과목으로 파타야를 향한 티켓을 두 번째로 끊었고, 3월 전사 1위의 자리마저 거머쥔 그녀. "정말 모든 것들이 딱 맞아 떨어졌다."며 시원하게 웃음 짓는 그녀에게 올해 상반기는 소중한 기회였고, 그녀는 그 기회를 포착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 그녀의 외침, "Do it Right now!"
"제가 욕심이 많고 성격이 별나요." (이주영 선생님)
"하하. 성격이 별나시다 고요?" (인터뷰어)
"네. 성질이 불같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성격이에요. 아무런 생각 없이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죠." (이주영 선생님)

3월 전사 1위 선생님의 인터뷰는 '성격 집중 탐구'로 시작되어 10분 넘게 이어졌다. 그녀가 말하는 '별난' 성격이야말로, 현재의 그녀를 있게 한 일등공신이기 때문이다.
"입회가 잘 안 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요. 전단지 홍보든, 무료진단이든 일단 일을 벌리고 보죠. 걱정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요? 몸을 움직여 행동해야 무슨 일이든 일어나죠. 물론 이런 성격으로 인해 인생에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요. 하지만 미리 겁을 먹거나 걱정하며 시도조차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저도 쭉 생각해보면, 도전할 때 제 인생에 도움이 된 것이 많았어요."
다른 사람이 보는 이주영 선생님의 모습도 같다. 김정은 구리지소장은 그녀를 '추진력으로 똘똘 뭉친 사람'으로 정의한다. 단 3초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나온 답. 그녀를 보면, '힘든데 오늘은 쉴까' 하는 다른 선생님들의 이구동성에도 '절대 안 된다. 나가자!'라며 모두를 이끄는 모습이 연상되는 덕분이다.


■ 선생님과 조직장의 찰떡궁합! 기회가 열리다
2006년 위탁 후 이주영 선생님은 4년간 매달 3~10과목의 순증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리고 2010년, 우렁찬 호랑이해의 포효와 동시에 그녀의 실적도 1월 21과목, 2월 34과목, 3월 54과목으로 거침없이 비상했다. 그 전환의 시점, 그녀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 동안 매달 순증을 이어오면서도,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선생님으로서 일을 하는데 중심을 잡을 수가 없었죠. 하지만 올해 1월 김정은 지소장님이 오시며 드디어 제대로 된 방향과 방법으로 일을 하게 됐어요. '아! 이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재능스스로선생님으로 일한지 5년 만에 그녀의 무릎을 탁 치게 한 것은, '강약점을 분석한 데이터', 이를 바탕으로 한 '계획적인 입회활동'이었다. 김정은 지소장이 분석해준 이 선생님의 유아·초등회원 비율, 과목별 회원 비율, 다과목·복수과목 비율 등의 각종 자료는 선생님 스스로 자신의 강약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제가 욕심만 갖고 일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혼자 뛰어다니며 입회하면서 제가 최고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과 고쳐야 할 점을 콕 짚어 제시해주는 지소장님 덕분에 일하는 방법이 중요함을 비로소 알게 됐어요."
이 선생님의 특징은 다과목 회원이 많은 반면, 유아회원 비율이 낮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올해는 유아회원 입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특히 <생각하는 쿠키북> 출시와 바우처 서비스 덕분에 상담과 입회가 수월했다.
야외홍보 활동도 더욱 강화했다. 주 3회 오전홍보는 물론이고, 야간홍보 또한 주 2회 꼭 실시했다. 몸이 너무 힘들 때는 퇴근 후 집에서 쉬고 있는 남편까지 나와 함께할 정도로 계획안 홍보활동은 반드시 지켰다.

■ <재능스스로 셈이빠른수학>, 순증의 효자과목
이 선생님은 2월 한 달간 <셈이빠른수학>만 30과목을 입회했다. 여기서 밝히는 <셈이빠른수학>의 관리 Tip! 바로 '진도설정'이다.
"저는 <재능스스로수학>회원이 <셈이빠른수학>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공략했어요. 이런 회원들에게 진도설정은 가장 중요해요. 수학에서 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 기초가 되는 하위 등급을 찾아야 해요. 예를 들어 나눗셈을 많이 틀리는 아이는 곱셈, 뺄셈에 문제가 있는거예요. 그래서 전 A등급을 연산의 꽃이라고 불러요. 수·연산의 기초를 탄탄히 해줄 등급을 찾아주세요!"

■ 함께 기적을 만들어가는 구리
구리지소는 3월 순증 136과목으로, '월 우수조직', '순증 신기록 조직'이란 2관왕을 거머쥐었다. 이 선생님 혼자만이 아니라 8명 선생님이 함께 날아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저희 지소가 솔직히 2009년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겨우 순증 '0'을 맞추는 적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선생님이 함께 뛰기 시작했어요. 제가 10과목 순증을 하면 다른 분들은 20과목 순증을 하며 지소 전체가 자신감에 휩싸였죠."
모두가 한 마음이 된 덕분일까. 3월 구리지소는 구몬의 100과목을 모두 우리사 회원으로 입회하는 사건을 만들었다. 구몬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태권도장에 매주 방문해 상담과 무료진단을 실시한 끝에, 100과목 입회에 성공한 것이다. 이 순간 모든 선생님은 가슴 벅차고 떨리는 기쁨을 느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깊이 새겨졌다.

이주영 선생님이 말한 '지금이 바로 모든 것이 딱 들어맞는 때'의 의미를 이제 알 듯하다. 그것은 그녀와 조직장, 7명의 선생님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는 순간' 이었다. 그 때를 알아보고, 그것을 꼭 잡고,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이주영 선생님과 구리지소 모두를 응원한다.
이주영 선생님이 말하는 "Must Have"... 행동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가 저의 좌우명입니다.
마음이 해이해질 때마다 이 말을 생각하죠.
재능가족 여러분, 바로 지금이 기회이고 행동해야 할 때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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