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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포장이사 업체 잘못 선택하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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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포장이사 업체 잘못 선택하면 낭패

골드무빙 1일1가구 원칙·안전한 직거래 이사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올 겨울은 유난히 기온 변화가 크고 한파가 잦은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년 2월까지 한파가 자주 나타나면서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자주 쏟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큰 추위와 함께 펑펑 쏟아지는 눈 속에서 실외 활동을 하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가전과 가구를 한꺼번에 옮겨야 하는 이사에 변덕스런 날씨는 더욱 곤혹스럽다.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포장이사 수요가 크게 늘지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업체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일 1가구 원칙 업체 찾아야

주부 이효은(29)씨는 지난 주 인터넷 업체를 통해 포장이사를 했다가 낭패를 봤다. 업체 측이 약속과 달리 1시간이나 늦게 현장에 도착하는 바람에 꼼짝 없이 온 가족이 추위에 떨어야 했던 것. 급하게 이삿짐을 운반한 직원들은 짐을 채 내리기도 전에 다음 이사가 있다며 현장을 떠나버렸다. 이씨는 남은 이삿짐을 옮기느라 고생을 해야 했다.

전국 허가업체 직거래 이사몰 '골드무빙'의 이종용 대표는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루에 한 가구의 이사를 전담하는 업체와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이사철에만 반짝 영업을 하는 불법업체일수록 하루에 2~3건의 계약을 잡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중복 계약을 하게 되면 계약 시 약속했던 이사 시간을 지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서둘러 이사를 하다 이삿짐의 파손이나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불법업체들은 피해 보상에 대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제기해도 소비자가 보상을 받을 길이 사실상 없다. 반면 골드무빙과 같은 허가업체들은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다.


골드무빙은 1일 1가구 원칙에 따라 전문 인력이 포장부터 운반, 정리까지 이사 전 과정을 책임지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직거래 서비스로 비용은 낮추고 안전성은 높여야

겨울철 안전한 이사를 위해서는 직거래 이사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직거래 이사는 본사가 소비자와 각 지점을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로 중개비용을 없애 가격은 낮추고 전문성은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골드무빙은 전국 각 지역의 허가업체만을 가맹점으로 지정해 전국 어디서나 품격 높은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엄격한 교육 과정을 거친 정식직원만을 투입해 사고 가능성을 대폭 낮췄다.

고객을 직접 방문해 이삿짐을 확인한 뒤 견적을 내는 방문견적과 계약 내용을 모두 서면을 통해 확인하는 검인 계약서 작성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견적부터 A/S까지 전문적인 '이사플래너'가 책임 지고 처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삿짐을 맡길 수 있다.

이러한 안전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골드무빙은 포장이사협회로부터 베스트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장이사협회는 서울시화물운송주선협회가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로 900여 개 허가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골드무빙은 가정이사뿐만 아니라 기업이사, 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전문적인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어컨 이전이나 인테리어, 청소 등 편리한 생활서비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골드무빙의 안전한 이사 서비스는 서울 전 지역 이삿짐센터(강남, 서초, 강동, 송파, 동작, 관악, 금천, 구로, 강서, 영등포,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 중구, 광진, 성동, 노원, 도봉, 중랑구)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부천,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덕소,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수지, 수원, 의왕, 안산, 광명, 광주, 이천, 천안, 공주, 아산, 대전, 청주, 강릉, 원주, 속초, 대전, 전주, 익산, 대구, 경북, 구미, 포항, 경주, 울산, 부산, 김해, 마산, 창원, 제주)에서 이삿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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