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전자담배업체 저스트포그 부산 수영점을 개설한 전직 마케팅회사 출신의 박종언 점주도 전자담배의 시장성을 전망해 창업에 성공한 경우다.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이 원하는 담배의 맛과 연기를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유해물질의 위험성이 없고, 불쾌한 냄새 없이 깔끔한 흡연이 가능해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그의 예측이 적중한 것이다.
전자담배 시장에는 저스트포그, 잔티, 에바코등 선두주자들과 데캉, 듀바코 등의 후발업체가 치열하게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박종언 점주가 저스트포그를 선택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박종언 점주는 "전자담배 제품의 뛰어난 기술력과 미래 지향적인 본사의 사업계획 때문에 저스트포그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하며 매장 인테리어 또한 "저스트포그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매장도 럭셔리한 분위기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박종언 점주는 "전자제품은 금연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를 바탕으로 흡연 대체용품을 찾거나 금연을 하고 싶은 흡연가들에게 더욱 인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면서 "아직 많은 흡연인구를 보유한 국내에서 성장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저스트포그는 전통의 스테디셀러 포그나인(FOG-9)과 최근 대용량배터리를 장착해 휴대성과 편리함을 더한 포그텐(FOG-10)으로 전자담배업계에서 꾸준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포그텐 제품은 타사의 제품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전자담배 액상이 흘러나오는 현상을 입체통풍 시스템을 통해 완벽하게 해결했고, 무화기 발열부분의 안정성을 위해 세라믹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에 있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저스트포그 전자담배 대리점 개설에 관심 있는 이들은 저스트포그 홈페이지(www.justfog.com)나 전화(1544-9388)로 문의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