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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로 변신한 연기자 김바니,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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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로 변신한 연기자 김바니,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업무협약

20대 어린 CEO 김바니와 티켓몬스터는 열정, 젊음이라는 공통분모

지난 11일 런칭한 연기자 김바니의 인터넷 여성의류 쇼핑몰 '바니투캐럿'(www.bonnie2caret.com)은 국내 소셜커머스 분야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티켓몬스터'(http://www.ticketmonster.co.kr/)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또 한번 후폭풍이 불 것을 예상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미국 펜실베니아대(이하 유펜) MBA석사과정 와튼스쿨을 마친 후 세계적 컨설팅 회사 매킨지에서 2년간 컨설턴트로 근무했던 신현성 대표가 올해 초 유펜 동기인 신성윤, 이지호 본부장 및 KAIST출신의 김동현, 권기현 본부장과 함께 창업해 5개월 만에 월 매출 20억을 돌파한 국내 벤처회사다.

바니투캐럿 관계자는 "바니투캐럿은 협력업체와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얻는 가치를 다시금 고객에게 환원하는 이벤트 및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20대 어린 CEO 김바니와 티켓몬스터는 열정, 젊음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라며 "가격경쟁만 부추기는 시장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 납품업체, 컨텐츠 제공업자 모두가 환히 웃을 수 있는 진보한 쇼핑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실제 김바니와 티켓몬스터 직원들은 20대 라는 공통점이 있다. 연기자이자 패션사업가 김바니는 88년생이며,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의 벤처사업가들은 85~87년생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연기자이자 쇼핑몰 CEO로 변신한 '김바니'가 오픈한 인터넷 여성의류 쇼핑몰 '바니투캐럿'은 오픈 당일 각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 연예뉴스 1위, 동영상 채널1위를 기록하며 수 시간 동안 쇼핑몰 서버가 다운되어 영업마비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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