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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수능 D-3 두뇌컨디션 관리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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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수능 D-3 두뇌컨디션 관리법 소개

시험 준비 6가지 '뇌체조', 긴장해소 및 집중력 향상

'수능 D-3'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8일 오전은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이 1시간 늦춰질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학년도 수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교통소통, 소음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시험장 인근에 군부대가 있는 곳에는 수험생 등교 시간에 부대이동 자제를 요청했다.

이처럼 수능을 앞둔 금주는 정부대책이 실시될 만큼 긴장감이 고조되며, 수험생과 가족 모두 막바지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뇌교육전문기업 (주)단 월드는 '막바지 점수 올리기 트레이닝'과 수험생과 가족의 컨디션 관리를 위한 '뇌체조' 방법을 소개했다.

◆ 집중력긴장해소컨디션관리를 원한다면 '기체조 명상'

2005년부터 기체조와 명상 수련을 해 온 우명숙 씨(효자동, 54세)는 "기체조 명상을 하면서 갱년기 증상관리와 긴장 해소능력이 커지고 집중력이 좋아졌다"며 "이번 수능을 앞둔 두 아이와 함께 수련하고 있는데, 수련 후 아이들이 부쩍 차분해지고 입시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뇌교육 전문가인 단 월드 망원센터 이갑수 원장은 "3년동안 공들여 쌓은 탑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수능 날 컨디션은 입시의 당락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수능 전날 잠을 설치거나 수능 당일 몸이 뻐근하고 쑤신다면 집중력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준비한 기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운동과 긴장감을 스스로 조절하고 이완된 집중 모드로 전환하는 두뇌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우리 몸은 Little Brain이라 불릴 만큼 두뇌활동에 상호영향을 미치기에 브레인 체조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좋은 방법이 바로 명상이다. 단 월드 망원센터에서는 수험생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3시 '수험생 가족을 위한 오픈클래스'를 실시하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두뇌힐링권'과 '건강 서적'을 증정한다.

◆ 단 월드가 소개하는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브레인 트레이닝법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억력을 증진하는 방법으로는 '잠깐 뇌파진동 명상'이 있다.


한민족 전통의 '도리도리(道理道理)'의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심신수련법이자 단 월드의 대표 수련 컨텐츠인 '뇌파진동 명상법'은 뇌파를 안정시켜 항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에 효과적이다.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길러 준다는 연구결과는 신경학분야 국제 저명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Neuro science Letter)'에 발표된 바 있다.

[동작]

1. 허리를 반듯하게 세운 뒤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2.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 시작은 천천히 한다.

3.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점 강해진다.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4.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진다.

5.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음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6. 내쉬는 숨을 길게 내쉰다. 세 번 반복한다.

◆ 수험생의 氣를 살리는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과 격려 한마디

수험생이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데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부모이다. 부모가 매일 따뜻한 손길로 수험생의 몸을 풀어주면 그 사랑이 전해져 그간 쌓인 수험생의 피로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긍정적인 말 한마디는 수험생의 심리적 안정 회복에 효과적이다.

1. 머리 두드려주기 : 수험생의 뇌를 깨어나게 하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손끝을 세워 머리 앞과 뒤, 옆까지 골고루 '톡톡톡' 두드려준다.

2. 장활공 해주기 : 수험생을 편안히 눕히고 아랫배 옆쪽에 앉아 배꼽 위에 손을 얹고 서로 호흡을 맞춰본다. 수험생의 몸에 맑은 에너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배를 시계방향으로 36회 쓸어준다. 손에 체중을 싣고, 손바닥 아랫부분을 이용하여 물결친다는 느낌으로 10~15분 정도 서서히 밀고 당겨주면, 장기 전체가 흔들리면서 몸 전체가 이완된다.

각종 언론에 소개된 단 월드 수련법은 최근 리얼입시버라이어티 '열혈교실(MC DJ DOC 김창렬, 개그맨 한민관)'에 수험생 두뇌 충전법으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방송영상'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2011 대학 수능 뇌를 잘 쓰자! 수능시험 잘 보는 6가지 뇌체조' 출력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강좌 3회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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