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전에 의한 탈모는 치료되지 않는다.
유전적 요인이 있더라도 초기 탈모치료를 잘 한다면 조기에 탈모가 되는 시점을 얼마든지 늦출 수가 있다고 한다. 탈모한의원 더한의원 김우식 원장은 "물론 유전적 요인을 거스를 수는 없겠지만 10대~30대에 나타나는 탈모는 건강 이상의 징후로 50대 이후에 나타날 탈모가 조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하나 20대에 탈모가 되는 것과 50대에 탈모가 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가 아닐까?
2. 샴푸를 잘 쓰면 탈모가 낫는다.
초기에 탈모증세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병원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샴푸로 치료효과를 보려고 한다. 하지만 탈모전문병원 더한의원 김 원장은 "탈모는 서서히 진행되므로 탈모를 인지한 시기엔 이미 탈모증상이 1~2년 경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 치료 보다는 더 늦기 전에 전문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한다.
3. 원형탈모, 산후탈모는 놔두면 저절로 낫는다.
어느 날 느닷없이 생긴 동전만한 원형탈모와 산후 100일쯤 나타나는 산후탈모는 그냥 놔두면 저절로 낫는다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방탈모 전문 더한의원 김 원장은 "원형탈모는 울화(鬱火,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나고, 산후탈모는 혈허(血虛,혈이 부족함)에 의해 나타납니다. 탈모의 원인인 울화와 혈허가 개선되면 머리카락은 저절로 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울화와 혈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그로인해 모근이 말라서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라고 주의를 당부한다.
4.여드름이 나면 자주 세안을 해야 한다.
여드름한의원 더한의원 김 원장은 "도리어 여드름이 있을 때는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이 여드름 악화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세안을 하면서 자꾸 얼굴을 비비면 마찰열로 인해 피부온도가 상승하고 그로인해 염증이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덧붙여서 세안은 하루 1회면 충분하고 손가락 지문부위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올바른 세안법이라고 조언한다.
5.여드름과 여드름흉터는 완치 되지 않는다.
피부한의원 더한의원 김 원장은 "여드름은 결과적으로는 피부의 염증이지만 근본 원인을 진단해보면 오장육부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드름의 근본적인 속치료를 하지 않고 피부치료에만 치중하면 여드름은 계속 재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치료를 피부치료에만 국한하지 않고 한약으로 오장육부를 치료하는 속치료를 병행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여드름흉터도 MTS나 약초필링과 같은 새로운 한방피부재생술로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라며 여드름과 흉터 치료를 포기하지 말라고 여드름흉터 전문 더한의원 김 원장은 조언한다.
도움말 : 강서구피부과(한방) 더(The)한의원 김우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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