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나라보다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지만, 시민층에는 금융위기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 중소기업 운영, 창업 자금, 생활 자금 등 서민들의 금융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회사들의 서민금융 지원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등급 6~10등급에 대한 서민대출 규모는 106조1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신용 1~5등급에 대한 대출은 256조3000억에서 273조2000억원으로 6.6% 늘어났다. 여전히 서민들에게 금융권의 벽이 높음을 실감할 수 있다.
희망홀씨, 미소금융, 햇살론 등 이른바 서민대출이 속속 등장했지만, 여전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계약직이나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대출을 거절당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해 금융 소외자를 위해 출범한 서민대출이 저신용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때문에 최근 서민들에게 문턱을 낮춘 대출중개업체들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불법 중개수수료로 홍역을 겪었던 기존의 대출중개업체들과 달리 최근 등장한 업체들은 100% 무수수료 합법 대출을 시행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대표적인 대출중개업체 '뉴라이프론'(http://www.newlifeloan.kr/)은 금융사와의 합리적인 제휴를 통해 불법 중개수수료를 근절해 친서민 대출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용 조회 기록 없이 대출이 가능해 신용 등급 하락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도 없앴다.
뉴라이프론에서는 금융권(은행권), 2금융권(캐피탈, 저축은행), 소비자금융권 등 국내 모든 신용대출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상담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 상품을 추천해 친서민 대출을 진행한다.
대출 대상은 직장인, 학생, 사업자, 공무원, 여성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부동산, 전세 대출 등 용도에 따라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금융권의 높은 문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대출중개업체가 활로가 될 수 있다. 다만 '친서민'을 내세우면서 여전히 불법 중개수수료를 챙기거나 신용 등급 조회 등으로 정보를 요구하는 업체들이 남아 있는 만큼 꼼꼼히 확인을 한 뒤 대출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뉴라이프론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등급 조회 없이 실시간으로 대출 한도 등을 조회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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