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오만석, 조정석 등 '훈남'들의 포스터 촬영현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만석, 조정석 등 '훈남'들의 포스터 촬영현장

[난장 스테이지] '무대가좋다' 시리즈 네 번째 작품 '트루웨스트'

연극시리즈 '무대가좋다(㈜악어컴퍼니,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의 네 번째 작품 '트루웨스트'의 포스터 사진 촬영이 지난 25일 월요일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오만석, 조정석, 홍경인, 이율, 김동호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트루웨스트'는 극단적으로 다른 두 형제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이중성을 이야기하는 블랙코미디다.

▲ ⓒnewstage
▲ ⓒnewstage
▲ ⓒnewstage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까지 넘나들며 실력을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 오만석은 이번 공연에서 리 역을 맡는다. 평범한 시나리오 작가에서 파괴적인 인물로 극단적인 캐릭터 변화를 보여 줄 리의 동생 오스틴 역에는 뮤지컬 스타 배우 조정석이 캐스팅됐다.

▲ ⓒnewstage
▲ ⓒnewstage

공연계 친한 형동생 사이로도 알려진 오만석과 조정석은 뮤지컬 '내마음의 풍금' 초연 당시 동수 선생님 역에 더블 캐스팅된 적은 있으나 한 무대에 같이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 둘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무대가좋다' 트위터를 통해 티켓 전쟁을 예고하기도 했다.

▲ ⓒnewstage
▲ ⓒnewstage
▲ ⓒnewstage
▲ ⓒnewstage

또한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홍경인이 오스틴 역으로 참여한다. 이어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며 뮤지컬계의 슈퍼 루키로 여성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율과 김동호도 오스틴 역에 캐스팅됐다. 이율은 악어컴퍼니 레퍼토리 연극 '나쁜자석'으로, 김동호 역시 악어컴퍼니 화제의 신작연극 '옥탑방고양이'로 성공적인 연극 무대 데뷔를 마친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무대가좋다' 시리즈 네 번째 연극 '트루웨스트'를 통해 두 번째 연극 무대 도전에 나선다. 이 외에도 공연계의 실력파 배우 임진순이 할리우드의 프로듀서 사울 키머 역으로 캐스팅, 김태향이 오만석과 함께 리 역으로 함께한다.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공연계 스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연극 '트루웨스트'는 '아트', '프루프', '클로져', '나쁜자석' 등을 연출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아온 유연수 연출이 맡는다. 여심을 흔들 훈남 배우들의 연극 '트루웨스트'는 CJ가 운영하는 '컬처 스페이스 nu'의 개막작으로 11월 26일부터 2011년 2월 27일까지 3개월간 공연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