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교육복지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능교육은 지난 5일 유앤아이센터에서 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와 화성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학습지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재능교육은 화성시 드림스타트센터 등록아동 가운데 6세에서 12세 학습부진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화성시 드림스타트사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이뤄지는 사업으로, 현재 병점1·2동, 진안동 등 3개 동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0세~12세 아동, 임산부와 그 가족 등 3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재능교육은 지난해 11월에 보건복지가족부의 주관 아래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추진하는 <드림스타트>사업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복시사업에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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