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미당 서정주 10주기를 맞이하여 기획된 시낭송공연으로 재능시낭송협회 시낭송가들이 출연하여 시낭송과 더불어, 음악, 노래 등 다양한 장르와의 연계를 통해 시낭송의 색다른 묘미를 전달한다.
오후 5시부터 1시간 여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 17편이 낭송되며, 시를 소재로한 다양한 방식의 공연으로 메마른 도시인들의 정서를 적셔주는 문화영양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재능교육, '시가 흐르는 서울'후원
- 재능시낭송협회 '국화옆에서' 시낭송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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