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에 근무하던 1991년 5월 어느 날 우연히 재능선생님 모집 신문광고를 보고 전직을 결심, 학습지교사로 출발하였다는 그는 현재 재능교육에서 19년째 근무 중이다.
재능교사에서 한 지국의 리더가 되어 어려움에 봉착했던 시절,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시도했던 것이 빵굽는 기술을 익히자는 것이었다.
"빵을 구워 선생님들과 나누어 먹으며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다보니 문제가 술술 해결됐다"고 말하는 윤 총국장. '이왕 시작한 거 자격증까지 따보자'해서 국가기술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제빵왕 김탁구가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재능교육에서 윤총국장의 인기도 상종가를 치고 있다.
그는 고소하고 달콤한 빵 냄새처럼, 빵 위의 정성스런 토핑처럼, 한입 베어 물면 그 조화로운 맛에 기분이 좋아지는 빵처럼 보기만 해도 유쾌함이 전염되는 사람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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