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 |
JEI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제작한 사내 동영상 '나의 삶, 나의 꿈, 나의 재능'에서 제빵왕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사람이 있다. 충청도를 담당하는 충청총국 윤봉진 총국장이 바로 그다.
제약회사에 근무하던 1991년 5월 어느 날 우연히 재능선생님 모집 신문광고를 보고 전직, 방문 학습지교사가 되었다는 그는 현재 재능교육에서 19년째 근무 중이다.
재능교사에서 한 지국의 리더가 되어 어려움에 봉착했던 시절,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시도했던 것이 빵굽는 기술을 익히자는 것이었다.
"빵을 구워 지국의 선생님들과 나누어 먹으며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다보니 문제가 술술 해결됐다"고 말한 윤총국장. 이왕 시작한 일 자격증까지 따보자 해서 국가기술자격증까지 취득했다.
제빵왕 김탁구가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재능교육에서 윤총국장의 인기도 상종가를 치고 있다.
그는 고소하고 달콤한 빵 냄새처럼, 빵 위의 정성스런 토핑처럼, 한입 베어 물면 그 조화로운 맛에 기분이 좋아지는 빵처럼, 보기만 해도 유쾌함이 전염되는 사람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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