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화속으로> |
<포화 속으로>의 위용에 2주 연속 1위를 지켰던 <방자전>은 2위로 내려앉았다. 주말 3일간 관객수는 33만 명. 그리 가파르지 않은 낙폭을 보이며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아 개봉 3주차에 225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두 영화를 제외하면 나머지 영화들의 흥행은 그저 그런 편.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5주차에 여전히 5위권 안에 있으면서 243만 명을 넘어섰고, <섹스 앤 더 시티 2>는 지난주 7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3일간 관객수는 8만 명에 불과하다. 그나마 지난주 10만 명에 비하면 낙폭은 작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새 개봉작 중 <스트리트 댄스>는 6만여 명을 동원하며 6위에, 견자단, 홍금보 등이 주연을 맡은 <엽문 2>는 9위에 올라 겨우 체면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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