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특공대> |
8, 90년대 인기 TV 시리즈를 스크린에 옮긴 <A-특공대>는 20만 명을 동원하는 데에 그쳤다. 시리즈에 향수를 갖고있는 30대 이상 관객들이 움직이지 않은 반면, 20대 관객들에게는 <A-특공대>가 다소 투박하게 보였을 가능성이 크다.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성룡이 호흡을 맞춘 <베스트 키드> 역시 80년대 인기 시리즈물의 리메이크. 그러나 324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13만 명을 모으는 데에 그쳤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극장판인 <섹스 앤 더 시티 2>도 겨우 10만 명의 관객과 만났을 뿐이다.
아직 정식개봉 전인 <포화 속으로>가 유료시사 관객만으로10만 명을 동원한 것이 눈에 띈다. <섹스 앤 더 시티 2>를 누르고 6위에 올랐다. 꾸준한 객석점유율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는 <내 깡패같은 애인>은 개봉 4주차를 맞아 누적관객수 68만 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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